안녕하세요~ 어학연수를준비하고 계시는 여러분.
2013년도8월에 마이애미로 떠난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네요.
저는무사히 잘 도착했구요, 지금 스캇형,태원이형 만나러 건대에 왔습니다.ㅎㅎ
형님들도 잘 지내고 계시는 것 같군요. 오랜만에 뵈서 너무 좋네요!
처음 상담 받을 때 기억으로 돌아가 어학연수에 관한 정보가 확실 한 건지 아닌지 그리고 어학연수 가는 곳이 나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지 안되는지 고민을 참 많이했었는데요.(많은분들이 제가했던 고민을 많이 하신다고 생각해요.)
스캇 ,태원이형의 조언으로 영어실력도 많이 늘리고 이렇게 잘 돌아 왔습니다:)
마이애미!
기본적으로 한국인이 별로 없었구요, 아시안계통 사람들을 보기가 어려운동네였죠. 저는 사실 그게 끌려서 마이애미를 선택했구요.
지금 와서 드는생각이지만, 환경도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되요. 한국인들이 많은 동네를 가면 한국인들과 어울릴 수 밖에 없구요, 한국인이 없는 도시를 가면 외국인들과 어울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물론, 사람마다 개인차, 성향이 있긴하지만요.
마이애미가 좋은 이유!
1.韓國人을 거의 볼 수 없다
2.韓國人을 거의 볼 수 없다
3.韓國人을 거의 볼 수 없다
이렇게 말씀 드릴 수 있겠네요.
사실, 마이애미가 좋은 이유는 , KEYWEST ,BAHAMAS (최고의 여행지)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비치, 다양한 먹거리 (남미 의 거의 모든요리를 맛 보실 수 있구요) 학원수강생중 70~80% 유럽인 남미 10~15% 한국 일본인 5% 이라는 점이에요.
저는 마이애미에서 한국인 친구는 사귀지 않았구요, (한국인이 보통 4~5 명정도 있었는데 영어로 대화를 했어요.) 유럽친구들은 적어도 50명은 넘게 사귄 것 같아요.
그래서 나중에 유럽여행 갈 때 각 국가마다 친구가 있어서 숙소걱정은 안해도 된다고 친구들이 그러네요.ㅎㅎ
그리고 저는 특별한 케이스로 학원에서 인턴쉽도 6개월정도 했었는데요, 그때 영어실력이 진짜 많이 늘었던 것 같아요.
제가 Rennert 학원 인턴을 한 첫 학생이였구요. 학원에 거의 10시간 넘게 있다보니 영어 실력이 안늘수가 없었죠.
이렇게 쓰다보니 다시 마이애미로 가고싶네요.
성격이 활발하시고, 외향적이 신분들은 마이애미 정말 강추 드립니다.
1년동안 잘 보살펴주신 스캇,태원이형 정말 감사하구요, 제가 친구들과 같이 찍은사진 몇장 첨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어학연수 가실지 고민하시는분들~ 고민하지 마시구요! 일단 다녀오시면 많은 것을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
Do it right now!
-마이애미 다운타운 16층 view-
-마이애미 비치 13층 view - (비치는 저쪽 뒤에 있습니다)
-학원학생들과 맥주파티 -
- 독일모델친구인데요, 제일친한 친구에요.-
- 마이애미 비치 segway . with 스위스.독일 친구와함께-
-저 인턴쉽 할때 친구가 찍어준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