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6주차가 다 되어 가네요... 모의 스피킹 테스트도 치고 시간이 정말 금방 가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저는 현재 IELTS 클래스를 듣고 있고, 만족하고 있습니다.
1. 수업
문제 풀고, 풀이하고 그게 중점적으로 이루어지는 것 같아요. 스피킹 대비로는 파트 2,3 를 중점적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두명이나 세명으로 그룹지어서 서로 의견 나눠요. 어려워용... 그리고 하루에 한명씩 모의 스피킹 테스트 치는데 저는 이번 주에 쳤습니다. ㅋㅋㅋㅋ 괜히 쫄렸는데 최소 6점 이상 이라고 해서 안심... 아직 공부한지 얼마 안됬지만 아이엘츠 공부 자체가 영어 실력을 전반적으로 늘리기 좋은 것 같아요. 쓰이는 용어도 일상생활에서 되게 잘 쓰이는게 많고, 언어는 듣기 쓰기 말하기 읽기 네가지가 되야지 진짜 느는거라 하던데 아이엘츠는 그 네개를 다 하고 있으니 ㅋㅋㅋㅋ 요즘 점점 감 잡고 있는 것 같아요! 아마도...?
2. 선생님
저는 광장히 좋아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선생님이라고 하니까 뭔가 어색하긴한데 하여튼 선생님도 저 좋아해요^^ ㅎㅎㅎ 너랑 수업하는 거 좋다고... 히히 잘 가르치시고 진지할 땐 또 진지하시고 저는 제 선생님 좋아합니다!!!!
3. 숙제
많아욥... 안 많다고 하려고 했는데 많은것 같아요 ㅠㅠㅠㅠㅠ 전에 제너럴 있을땐 아침에 일찍와서 20분만에 뚝딱 해치웠는데 흑흑... 그게 요즘 안됩니다. 도서관 가서 해야해요... ㅎ 그래도 도서관이 집 근처에 있어서 괜찮아요. 5시까지 학원을 열어서 학원에서 해도 되는데 저는 집중이 안되요... 애들한테 너무 말걸고 다니고... 심심하니께...
4. 교우관계
이 파트 써야하나 고민했는데... 쓰죠 뭐 ㅎㅎ 다 착하고 인사 잘받아줘서 잘 지내고 있어요. 근데 슬슬 친구들이 떠나가고... 다른 친구가 왜 친구 만들기 싫다고 했던건지 잘 알겟고.... 그래도 만들어야져 뭐 어쩌겠습니까 ㅋㅋ 이번주엔 그래도 펍만 가고!!! 카페 한번? 가고... 무난하게 보냈내용
5. 영어
대망의 영ㅇ어....! 많이 늘었냐고 하면 잘 모르겠어요... 처음왔을때 영어실력이 어느정도였는지 까먹었고... 그래도 좀 수월하게 말하고 가끔 영어로도 생각하고... 사실 제가 첨에 왔을 때 생각보다 입이 열려있어서 신기했답니다...!!!! 어려운 문장은 못만들었지만 그때도 쉬운 의사표현은 가능했기에... 그래도 영어 지식이 많이 는 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엘츠 스피킹 하면서 면접용 영어가 는 것 같기도 합니다.... 아마 늘었을 거에요^^!!
마지막은 아름다운 빅토리아로!! 술먹고 찍었더니 흔들렸네요 ㅎ 아름다운 주의사당입니다. 멀리서 보는게 더 예쁘긴 했지만 그래도 엄청 예뻤어요!
※ 브레이크에듀 다음카페 '어학연수뽀개기' 에 "칩스아호이" 님께서 작성해주신 글입니다.
[EF 빅토리아] 나나이모 당일치기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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