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시옵니까? 저는 파웰리버에서 열심히 공부를 한 이혜린이라하옵니다^.^
약간 캐나다이야기는 내 이야기가 레어템이고싶었는데..이미 다른분들이 글을 조금 올렸네용
하지만 내가 있는 이곳!!!!!!!!!!!!!!!!!!! 파웰리버는 저만이 이야기보따리 폭발시켜보겠사옵니다
캐나다..파웰리버랔ㅋㅋㅋㅋㅋㅋㅋ흠..
약간 여기서 저를 모른다고 하면 이상할 정도로 많이 까분탓에 잊을수 없는 추억을 너무 많이 만든거같습니다.
솔직히 지금 캐나다 날씨가 꾸리꾸리한데..저의 캐나다 생활은 상큼 그자체였답니다.
우선 제가 공부한 캠벌은 사람이 많은 편이 아니라 아주아주 가족같은 분위기로 늘 공부를 하는 곳입니댱~
오늘은 그냥 머 특별한거 없이 파웰리버에서 있었던 이야기 몇개를 해볼까합니다 ㅋ.ㅋ
첫번째로 이것은 나에게도 캠벌에게도 제일 큰 대박 사건이 아닌가 싶습니다 ㅋ.ㅋ
캠벌에 딱 들어가는 순간 처음으로 만날수 있는 분이 마라언니입니다.
마라언니의 추천으로 저는 파웰리버에서 열리는 culture frstival에 참가를 하게 되었습니다.
한복을 입는 것으로 방방 붕붕 두근세근 거렸는데 이때 어떤 외국인이 와서는 인터뷰를 하겠다 사진을 찍겟다고해서
마이크를 들고 약간 설쳤습니다. 그리고 이주뒤 두둥..신문에 내가나왔다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도 아닌 캐나다신문에 내가나왔다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까륵 부럽지를?
두번째로는 처음 캠벌을 가기로했을때 꼭꼭꼭 할로윈데이에는 캠벌에 있으라고 말한 태원이오빠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하며 시작하겠사옵니다. 비록 날짜상 오늘이 할로윈이지만 캠벌에서는 지난주 금요일에 할로윈파티를 했습니다. 와~ 비록 여기있는 사람들이 다 내친구들이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제정신인가 싶었습니다ㅋ.ㅋ.ㅋ.ㅋ데헷.. 놀랍더군여 선생님들도 할로윈이기에 같이 분장을 하고 나타나주시고! 평소와 다른모습으로 만나 밤 늦게까지 학원에서 파티를 하니 기분이 아주 새로웠습니다. 그리고 이때 약간 제가 일을 크게 벌리는 편이기에 립덥을 제안했는데 아직 완성되지는 않았지만 처음으로 녹음을 하였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불안하지만 아름다운 추억이 될꺼같은 립덥과 할로윈데이였습니다^.^
세번째 사진은 그냥 우리들 다같이 찍은 사진인데 가만히 보고있으면 먼가 단체로 시뻘건거 같다 라는 느낌을 받을수있을것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름이 지나고 캐나다에 가을이 오고 비가 아주..아주..날씨도 우중충하고 단체로 약간 가라앉는 기분이 드는 찰라 ㅋㅋㅋㅋㅋㅋ저와 친구들은 먼가 특별한 일을 벌이고싶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들에게는 절대적으로 비밀로 하고 우리끼리 은밀하게 계획을 짯지요-!! 첫번째로 단체로 빨간옷을 입고 학교를 오는 것이였습니다. 학생들끼리 얼마나 단합이 잘되는지는 말안해도 사진을 보면 알겠지요? 이게 바로 우리고 캠벌이랍니다 음하하하하ㅏㅏㅏㅏㅏㅏ
네번째-!! 캠벌에는 여러나라 친구들이 많습니다. 한국인도 물론 어느정도 있지요 하지만 스위스, 프랑스, 일본, 브라질등등 여러나라 친구들을 만날수있습니다. 그 중에 어느정도 부분을 차지하고있는 나라가 멕시코입니다. 멕끼꼬멕끼고~~ 공부도 열심히하고 노는것도 아주 그냥 끝장나게 놀아주는 나의 사랑 멕끼꼬-!! 지난달이였을껀데 한국어로 설명을 하자면..멕시코의 생일? 멕시코 인디펜던트데이였숨돠!! 우리의 열정은 캠벌에서의 파티를 자초했고 멕시코 친구들이 너무나도 이쁘게 캠벌을 꾸몄고 우리는 멕시코 음식도 맛볼수있었습니다. 멕시코 국기에 맞춰서 빨간색 흰색 초록색만 입고 올수있도록 미리정하고 비바 멕시코 까르보네스~~라고 외치며 하루온종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마 캠벌이 아니라면 이런 즐거운 파티도 단체로 가족같은 분위기도 만들어지지 않을꺼라 생각합니다 내때문인가싶기도?ㅋㅋㅋㅋㅋㅋㅋ쏘뤼~
다섯번째 여기는 누가봐도 캠벌컬리지라고는 생각하지는 않겠죠?
이곳은 캠벌컬리지 근처에 있는 컴플렉스라고하는 곳이랍니다.
약간 억지스러운드립하나쳐보쟈면..캐나다하면 겨울! 겨울하면 겨울스포츠! 겨울스포츠하면 하키!
한국에서는 생소한 종목중에 하나지만 캐나다사람들은 하키하면 목숨걸고 달려든다고하더군요
더군다나 캠벌에있는 선생님들께서 하키선수들이 아주 멋있다고하여 저는 목숨걸로 달려들러갔었습니다.
처음으로 보는 하키는 엄청 빠르고 멋졌습니다 완전 난리났었죠
캠벌의 선생님의 추천과 선생님께서 구하기 힘든 표를 구해주셔서 일본 멕시코 프랑스 한국친구들이랑 같이 갔었는데
와~정말로 멋졌습니다ㅋ.ㅋ 경기가? 선수가? 머가 멋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보는내내 입이 귀에 걸렸었죠^.^
그리고 강남스타일노래가 나와서 또 주체할수없는 애국심도 폭발했었습니다ㅋㅋㅋㅋ
마지막으로 이게멍뮈 싶을것이라고 생각됩니다ㅋㅋㅋㅋ 요게 빨간옷 사건과 이어지는 사건이죠 ㅋ.ㅋ
누가봐도 알수있듯이 "파자마를 입고 학교"라는 컨셉으로 파자마데이를 만들었죠 ㅋㅋㅋㅋ선생님들이 저희를 약간 이상한눈으로 보았고 학교등교할때 소름끼치도록 민망해서 정말 토하는줄알았지만 우리끼리는 상상그이상의 추억이 만들어졌다고 생각됬습니다. 선생님한분은 왜 선생님들에게 말을 안했냐고 다음에는 꼭 말해달라고 했었으니까 아마 우리의 추억만들기는 성공한거겠죠?
* 캐나다에서는 한국과 달리 인터넷이 약간 아주 조금 많이 겁나 느립니다 ^.^
사진을 시간순서대로 이쁘게 올리고싶었지만 올리는데만 시간이 너무걸려서..
시간 순서에 맞지않는 글이지만 즐겁게 읽어야합니닼ㅋㅋㅋㅋㅋㅋ데헷
* 다음번에도 여기에서 있는 재밋는 나의 추억 내자랑 쓰러오겠사옵니닼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