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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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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받고도 글 안 올리네?

저거 혹시 먹튀아녀?

 

아닙니다..

그럴리가요..

james_special-2

 

오늘 test가 있었기에

공부에 집중하려고..

 

시험결과요?

 

여자 나이 묻는거

남자 월급 묻는거

안되자나요

 

아놔, 수동태를 틀리다니..

암튼 시험 얘긴 이쯤에서 접죠 %ED%9D%91%ED%9D%91%20%EC%9C%A0%EB%A0%B9

 

파티?

'파티'라는 단어는

뭔가 좀 부담스럽다

 

나이 탓만은 아닐거다

그냥 한국에서 '파티'라는 건

일상적인 행위는 아니니까..

집에서 하는 페스티벌같은..?

(이런 생각이 나이탓인가;; -_-;)

 1.jpg

▲ 리버풀에는 잔잔하게 제법 자주 축제가 있다, 이상한 옷(?)입고 돌아다니는 사람들을 주말마다 만날 수 있다

 

6주차쯤 되니까

학원에서 오다가다 인사하면서

알고지내는 아이들이 생겼다

 

오늘 밤에 파티하는데 올래?

 

당연하지, 임마..

james_special-8

왜 이제야 물어...봐..

 

기대는 전-혀 안하고 갔다

어차피 풍문으로 들어서..

어느 정도 감은 잡고 있었다

 

학원아이들이 모여서 사는

기숙사(?)개념의 집에서 열리는 파티였다

 

2.jpg


▲ 대부분 어학원 학생들이라 말이 잘 안 통할 것 같지만, 술이 들어가면 몸짓없이도 어느 정도 대화가 되는..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하였다..

 

좀 늦게 간 것도 있지만

암튼 뭐 적응이.. 안됐다

 

가장 적응 안 됐던건..

설마 설마했는데

술을 안 준다

james_special-25

 

물론, 사전에 얼핏 들어서

자기가 마실 술은

직접 들고가야 된다고 알았지만

그래도 한 병쯤은 줄 수 있잖아?

 

달라 그러면 한 병쯤

얻어 먹을 수도 있었지만

애들 먹을 것도 없어보여서 차마..

 

그래..

내가 늦게 와서 이럴거야

원래는 이것보단 나을거야

 

담엔 꼭..

 

그래서, 또 갔다

이번에는 조금 다른 맴버와

다른 기숙사(?)로 갔다

 

3.jpg

▲ 절대로 남녀비율때문에 분위기가 달랐던 건 아니다, 다만 첨부터 같이 어울렸다는게 아무래도 좀 괜찮았던 듯

 

 

그래, 아무리 기대 안해도

이정도 분위기는 돼야 파티지%ED%98%B8%ED%83%95%20%EC%9C%A0%EB%A0%B9

 

술을 한 박스 사가서일까

첨부터 같이 시작해서일까

 

확실히 지난 번 보다는

좋은 분위기와 기분이..

 

그치만.. 별거 없긴 마찬가지다

굳이 쉽게 표현을 하자면...

학원 휴게실에서 술마시는 분위기?

 

절대..

내 나이를 20대로 봐줘서

파티가 더 즐거웠던 건 아니다

james_special-10

 

사실, 2번째 파티는

PIN 이라는 아이의

Goodbye 파티였다

(파티 중 특별한 환송이나

행사따윈 없었지만..)

 

파티가 대충 끝나갈 무렵

클럽으로 이동하자는 말이 나왔다

 

보통은 이렇게

파티→클럽으로 이동이

우리나라 2차 가는거랑 비슷하게

아주 흔하게 있는 일이란다


 4.jpg

▲ 밤문화 한국만 있다고 누가 그랬나, 리버풀은 홍대를 옮겨 놓은 듯 새벽까지 클러버들이 막 붐볐다 정말..

 

 

사진은.. 클럽 이동할 때니까

대략 새벽 1-2시쯤 된다

 

최소한 내가 살고 있는

리버풀은 새벽에 혼자 다녀도

크게 위험할 것 같지가 않다, 보다시피..

(골목길로 여자 혼자 다니는 건

우리 나라도 위험한 건 마찬가지니까

그런 경우는 제외하고..)

 

입장료는 PIN 친구가 대신 내줬다

그래서 얼마인지는 모르겠다;;

 

실은 나 클럽 거의 못가봤다, 한국서..

그래서 잘은 모르지만.. %EC%8B%9D%EC%9D%80%EB%95%80%20%EC%9C%A0%EB%A0%B9

그래도 분위기는 비슷한 거 같다

 

5.jpg

▲ 클럽안에 소위 말로만 듣던 부비부비 따위는 찾아보기 힘들었고, 그냥 제각각 음악에 몸을 맡기는 게 전부..

 

 

한국서도 못가봤던 클럽을

영국에서 가보다니..

정도의 만족만 했다

 

왜냐면..

클럽문화는 적성이 안 맞아서;;

(나이때문이 아니다, 절대..)

james_special-21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파티와 클럽을 갈런지 모르겠지만

대충 맛만 봐서는..

 

파티와 클럽을 너무 기대하지는 않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지싶다

 

되려 한국에서 이런 문화를

거의 경험해보지 못한 친구들은..

국내 돌아가면 늦바람 들지 않을까 싶다 ㅎ

 

한국사람처럼

흥이 있는 민족은 드문 것 같다

(물론, 남미애들 제외)

 

막짤로.. 클럽 사진 하나 더

영국(리버풀)클럽은 즉석만남보다는

이렇게 아는 사람끼리 와서

즐기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6.jpg

▲ 외국서 감히 모르는 흑형은 이렇게 도촬(?)하면 안된다..

 

그리고, 지예쌤

소포 정말 잘 받았어요~!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소포 얘기 마니 쓰면..부담스러워지실까봐

짧게 남기니까 섭섭해하지 마시길ㅋㅋ)


※ 브레이크에듀 네이버카페 '영국뽀개기' 에 "jk112" 님께서 작성해주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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