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외국인 여자친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엔 이렇게 되는군....
와나.. 정말 도둑놈도 아니고..
그녀의 나이는 19살..... ㅡㅡ;;;;
아무튼 그래 저래 이래 저래 사귀게 됬다ㅋㅋ
그냥 귀여운 동생하고 영어 트레이닝 한다 생각해야지..
아놔.. 이건 그냥 옆에 걸어다녀도.. 죄짓는거 같잖어..
게다가.. 엄청난 부잣집 딸이다.. 얘...
얼마후에 있을 내 생일에 1,000 달러 짜리 시계 사달라고
진짜 100% 장난으로 말했는데.. It's OK 란다.. ㅡㅡ;
절대 사지 말라고 했지 당연히... 아나...
집에 사람을 몇을 두고.. 몇십만원짜리 티를 입고 다니고..
알마니 시계에.. 집은 3개를 가지고 있고.. 회사는 두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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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른나라 사람들은 참 이상하게 순진한건지 순수한건지..
그냥 파티에서 같이 얘기하면서 친해지고 그러다가..
너무너무 귀여워서 너무 귀엽다고~ 나이가 맞았으면
내 여자친구면 좋겠다고.. 장난하다가...
커플하자니까... 그날부터 커플이 된거다.. ㅡㅡ;;;
장난으로 던진말에 막 울고..
와나..
암튼.. 귀여운 막내랑 여기 저기 구경다니면서
얘기도 많이 하고 그래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