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에 호주에 첫발을 디딧고.... 돌고 돌아 어느새 29살이 되버린 Felix 입니다. 편하게 글쓸께여... ㅋ 작...
24살에 호주에 첫발을 디딧고.... 돌고 돌아 어느새 29살이 되버린 Felix 입니다.
편하게 글쓸께여... ㅋ
작년 7월 호주에 워홀로 다시 들어왔다(뉴질랜드->브리즈번).
된장맞을 호주는 변한게 없다.. 늙어버린 나와 졸업한 친구들만 몇몇 있을뿐..
도착하자 마자 바빳다. 계좌오픈하고. 운전면허 공증받고... 차구입하고...
계좌오픈- Commonwealth bank 브리즈번 울월스 맞은편 지점 (크죵?)
거기가면 한국여자분이 있다... 없으면 찾아라... 그래야 돈번다...
계좌를 만들면 워홀들은 학생이 아니기 떔에 보통 계좌유지 수수료를 낸다.. 얼만지는 모르겠음..ㅋ
그분에게 만들면 학생비자처럼 수수료 없이 계좌를 오픈할수있다... 계좌는 꼭 2개 만들것.
하나는 일반.. 하나는 저축용.(난 매달 200불 이상 불입 할거라 '골 세이버' 를 만들었다.. 연 6% -
이번달에 1000 불이 있으면 다음달에 1200 불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한달에 1번까지만 인출할수 있다..
넘으면 그달은 3% 로 뚝 떨어진다.
운전면허 공증받기- 우선 시드니총 영사관 홈페이에 들어가 운전면허 공증 양식을 다운받고 작성을 한다. 자세하게 나와있다.
문제는 JP 를 만나 서명을 받아야 한다는거... 브리즈번에서 받을수 있는곳은 여러군데가 있지만 그나마 가까운곳은 법원이다.
로마 스테이션 근처에 있다.. 들어갈때 소지품과 몸을 엑스레이로 촬영후 입장한다. 최소한의 복장으로 들어가도록.
다 준비되면 머니오더 (우체국에서) 를 동봉후 우편을 보내면 된다... 보통 7~10일 정도 걸린다.
차구입- 제기랄.. 500불 날리고 시작햇다. 인터넷으로 차를 확인후 직접만나 차를 보았다. 잘나가고 괜찮았다..
그래서 구입하자 하자 돈을주고 나왔는데.. 혹시나 해서 2일째되는날 등록하기전에 서비스센터에서 차를 들어올려 보았다...
수리비 2000 불이라는.. 당장 환불을 하러 가서 따지고 머하고... 그냥 사버린 내 잘못도 있기에 500불 떼이고 받았다...
그래도 다행이라 생각했다.
아는 한국인 카센터에서 차를 구입했다... 4000불주고.. 2000년식 미쯔비시 마그나.3.5L . 갠적으로 차 안나가면 답답해서..ㅋㅋ
이제 모든준비 완료... 공장을 가기로 맘먹고 물색을 하러 나섯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