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닥 내세울것 없이 호주 워홀 생활중인 한국인입니다. 작성자 본인은 현재 퍼스 WA에서 크라운퍼스(버...
안녕하세요. 그닥 내세울것 없이 호주 워홀 생활중인 한국인입니다.
작성자 본인은 현재 퍼스 WA에서 크라운퍼스(버스우드 카지노)와 작은 레스토랑에서 투잡을 뛰고 있습니다.
나름 몸으로 느끼면서 터득한, 다들 알지만 확신하지 못했던 호주 취업 요령을,,,
호주 취업 조금 쉽게 하자고 다들 아는 팁을 적어봅니다.
1. 호주에 도착하자마자 영어를 좀 한다 싶은 친구(전화통화를 문제 없이 할 수 있는)와 친해집니다. 작성자 본인은 영어를 눈치로 이해하고 대답하기에 전화영어는 난감합니다.
2. 본인의 상상력을 동원하되 실제 존재하는 점포, 그리 크지 않은 동종업(하고자하는)의 이력을 본인의 레쥬메에 추가합니다.(예: 어느 호텔 하우스키핑. 키친핸드 등등)
3. 인터넷(seek.com.au , ...등등) or 발품을 팔아 이력서를 뿌립니다
4. 이력서에는 전화영어를 잘하는 본인의 친구 전화번호를 슈퍼바이져 혹은 매니져로 적습니다.(적어도 2명 이상 적는것이 좋습니다)-
이유: 호주는 경력을 엄청나게 중요시 하며 백그라운드 체크를 심심치않게 합니다.
5. 자 이제 서류심사가 종료되고 면접일정 전화가 걸려옵니다. 이것은 본인의 눈치에 맡깁니다.
(보통 팀웍이란?. 업무시간중 관리자가 없을때 어떻게 하겠냐? 이런 질문을 많이함)
작성자 본인의 경우 100프로 사실을 레쥬메에 추가하였고 그저 일주일뿐이 안되는 경력이지만
'너는 이런 일을 해봤기 때문에 우리와 일 할 수 있울것같으니 언제 면접일정을 잡자' 이런 전화를 꽤 받았습니다.
겨우 일주일 경력으로...(이력서는 한달이상 뿌렸고 이력서 수정 후 겨울 일주일 동안의 상황입니다)
결과적으로 이력에대한 사실유무는 중요치 않습니다.
그저 백그라운드 체크시에 본인의 이력을 사실로 만들어줄 누군가와
면접시 본인의 Can do 마인드만 있다면 어렵지않게 잡헌팅에 성공할 수 있을거라 봅니다.
독도는 우리땅!
아이 러브 코리아!
호주 취업은 껌!
이상 워홀초보였습니다.
ps. 조실장님과 성심껏 상담해주신 마스터님께 보답하고자. 조금이나마 도움이되고자. 호주생활의 일부를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