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사과의 말씀부터.. 제가 컴퓨터가 없어서 글이 엉망임을 알려드립니다...ㅋㅋㅋ
저는 올해 10월 말에 호주에와서 이제 4주차에 접어든 워홀러입니다. 우선 저는퍼스로 온 이유가 한국인이 그나마 적고 임금이 다른지역에 비해서 높은 것을 감안해서 왔죠! (토니형 추천으로 ㅋㅋㅋㅋㅋ)
제가 쓸데없이 눈 높아서 오피스잡이나 웨이터로만 구한다고 한달은 그냥보내버렷네요 ㅠㅠ 저번주에는 Global Syndicate 라는 회사에서 면접을 봤습니다. 직종은 마케팅 매니저라는데 면접관이 이야기하는게 마케팅쪽으로 무언가를 제가 배워서 하위 매점들이나 여러곳에 트레이닝시켜주는 직업같았습니다. 우선 인터뷰 보러온 사람들이 20명을 상회할 정도로 많았는데 그중에 외국인은 단 저하나 뿐이었어요. 워홀오시는 많은분들이 영어능력이 정말 낮은채로 옵니다.. 그분들 정말힘들게일해서 시급 14불 이하로 받습니다(한인잡 기준 평균시급 14불 또는 이하에요..) 그래서 저는 영어 어느정도 갖추고 오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이번에 저 마케팅회사 인터뷰볼 때 면접관이랑 리셉션이랑 농담엄청하고 호주 원어민들도 10붐이하로 인터뷰 보고나올때 저혼자 거의 30분 넘게 농담주고받으며 웃고 떠들다 나왓어요 ㅋㅋㅋ 그게 좋게 보일거라는 생각에 그렇게 했네요 ㅋㅋ 제가 이러고 나와서 알게된 한국인 지인들께 말했더니 니런인터뷰를 본것 자체가 대단한거라고 하시더라구요.. 사실 좀 안타까웠습니다. 훨씬 더 좋은대우를 받고 본인 능력에 맞는 일을 할 수있는데 단지 영어때문에 많은분들이 좋지 않은 대우를 받고 계시죠...
저는 토니형과 올해 초에 연이 닿아서 미국 플로리다주에 포트로더데일에서 어학연수를 6개월간 했습니다. 시작은 아주 형편없었죠... 최저레벨을 받았습니다 ㅋㅋㅋㅋㅋ 토니형도 5년만에 최저레벨은 처음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창피하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모은돈으로 갔던 어학연수였으니까요. 6개월만에 upper intermediate (중상위, 단시 학원레벨에서 두번째로 높은레벨)을 받아왔습니다. 학원 원장조차 인간승리라고했죠 ㅋㅋㅋ 토니형이 꾸준히 컨택해주시고 도와주셔서 고맙게도 결과가 좋았어요. 덕분에 호주에서도 남들보단 훨씬 좋은직장을 노리고 실제로 붙진않앗지만 면접도 보러다니고 이야기도 실컷하고 지냅니다. 호주에오실 때 정말 진심으로 충고드릴게요... 영어 잘하셔야합니다... 그렇지않으면 돈을 모아가기는 커녕 힘만 빼시다 돌아가실지도 몰라요.. 잘하시진 않더라도 본인 잎가림은 하실정도로 꼭 만들어 오시길 당부드려요..ㅠㅠ
여태까지 나는 오피스갈거야! 이러면서 버티다가 다음주부터 호주식당에 키친핸드로 캐주얼잡 나가는데 한국식당에서 설겆이 하시는분들 평균 14불받거든요 일은 더힘들고..... 주말에 추가시급도안주는데.. 호주식당은 기본 20불에 토요일 28불 일요일 또는공휴일 35불인가 줍니다. 같은일을 해도 이렇게 차이가 나죠.. 어쨋든 저는 이 일하면서도 계속 오피스쪽 컨택해보고 자리생기면 바로 떠나려구요! 아무쪼록 오시려고 준비하시는 분들 참고하셔서 이루고자하는거 다 이루어서 가시길 바랍니다! 다음에 또 올려보도록할게요!
저는 올해 10월 말에 호주에와서 이제 4주차에 접어든 워홀러입니다. 우선 저는퍼스로 온 이유가 한국인이 그나마 적고 임금이 다른지역에 비해서 높은 것을 감안해서 왔죠! (토니형 추천으로 ㅋㅋㅋㅋㅋ)
제가 쓸데없이 눈 높아서 오피스잡이나 웨이터로만 구한다고 한달은 그냥보내버렷네요 ㅠㅠ 저번주에는 Global Syndicate 라는 회사에서 면접을 봤습니다. 직종은 마케팅 매니저라는데 면접관이 이야기하는게 마케팅쪽으로 무언가를 제가 배워서 하위 매점들이나 여러곳에 트레이닝시켜주는 직업같았습니다. 우선 인터뷰 보러온 사람들이 20명을 상회할 정도로 많았는데 그중에 외국인은 단 저하나 뿐이었어요. 워홀오시는 많은분들이 영어능력이 정말 낮은채로 옵니다.. 그분들 정말힘들게일해서 시급 14불 이하로 받습니다(한인잡 기준 평균시급 14불 또는 이하에요..) 그래서 저는 영어 어느정도 갖추고 오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이번에 저 마케팅회사 인터뷰볼 때 면접관이랑 리셉션이랑 농담엄청하고 호주 원어민들도 10붐이하로 인터뷰 보고나올때 저혼자 거의 30분 넘게 농담주고받으며 웃고 떠들다 나왓어요 ㅋㅋㅋ 그게 좋게 보일거라는 생각에 그렇게 했네요 ㅋㅋ 제가 이러고 나와서 알게된 한국인 지인들께 말했더니 니런인터뷰를 본것 자체가 대단한거라고 하시더라구요.. 사실 좀 안타까웠습니다. 훨씬 더 좋은대우를 받고 본인 능력에 맞는 일을 할 수있는데 단지 영어때문에 많은분들이 좋지 않은 대우를 받고 계시죠...
저는 토니형과 올해 초에 연이 닿아서 미국 플로리다주에 포트로더데일에서 어학연수를 6개월간 했습니다. 시작은 아주 형편없었죠... 최저레벨을 받았습니다 ㅋㅋㅋㅋㅋ 토니형도 5년만에 최저레벨은 처음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창피하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모은돈으로 갔던 어학연수였으니까요. 6개월만에 upper intermediate (중상위, 단시 학원레벨에서 두번째로 높은레벨)을 받아왔습니다. 학원 원장조차 인간승리라고했죠 ㅋㅋㅋ 토니형이 꾸준히 컨택해주시고 도와주셔서 고맙게도 결과가 좋았어요. 덕분에 호주에서도 남들보단 훨씬 좋은직장을 노리고 실제로 붙진않앗지만 면접도 보러다니고 이야기도 실컷하고 지냅니다. 호주에오실 때 정말 진심으로 충고드릴게요... 영어 잘하셔야합니다... 그렇지않으면 돈을 모아가기는 커녕 힘만 빼시다 돌아가실지도 몰라요.. 잘하시진 않더라도 본인 잎가림은 하실정도로 꼭 만들어 오시길 당부드려요..ㅠㅠ
여태까지 나는 오피스갈거야! 이러면서 버티다가 다음주부터 호주식당에 키친핸드로 캐주얼잡 나가는데 한국식당에서 설겆이 하시는분들 평균 14불받거든요 일은 더힘들고..... 주말에 추가시급도안주는데.. 호주식당은 기본 20불에 토요일 28불 일요일 또는공휴일 35불인가 줍니다. 같은일을 해도 이렇게 차이가 나죠.. 어쨋든 저는 이 일하면서도 계속 오피스쪽 컨택해보고 자리생기면 바로 떠나려구요! 아무쪼록 오시려고 준비하시는 분들 참고하셔서 이루고자하는거 다 이루어서 가시길 바랍니다! 다음에 또 올려보도록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