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면 잉햄전화를 받고 포트 더글라스를 떠났다.. 포트 더글라스에 대해 말해보겠다.. 이곳은 휴양지로 ...
결론부터 말하면 잉햄전화를 받고 포트 더글라스를 떠났다..
포트 더글라스에 대해 말해보겠다..
이곳은 휴양지로 유명한 곳이며... 피크 시즌은 6월부터 10월 정도가 되겠다.
하지만 이스터 홀리데이인 3월전에 가야만 집 구하기도 쉽고.. 일자리 구하기도 쉽겠다..
홀리데이 기간에는 바쁘기 때문이다.
3월초 부터 포트 더글라스에 간다음 리조트에 이력서를 먼저 내는게 좋겠다.
리조트를 보자면, 랑데뷰, OT, 만달레이, 만트라(3곳. 그중 포트씨가 좋은), pappers , 쉐라톤, 등등이 있다.. 좋은곳만 썻음
이렇게 하루만에 이력서를 쭈욱 돌린다. 리조트는 시급 19불정도 부터 시작한다.
그리고 나서 세컨잡을 잡아야 겠다.
세컨잡은 보통 저녁부터 하는 키친핸드나 서빙이 좋다.
타운이 작아서 한번가면 쭈욱 다 돌리면 좋다. 보통 시급은 캐쉬잡은 15불부터... 텍스잡은 21불까지..
물론 둘다 주말에 페이를 더 주는곳도 있고 안주는곳도 있다...
교통수단은 케언즈에서 포트 더글라스까지 가는 버스가 하루에 몇대씩 있다... 별 어려움은 없을듯 하다.
그리고 포트 더글라스내에서는 자전거를 많이 타기도 하고... 차있는 사람과 같이 오일쉐어를 한다.
방값은 보통 2인1실 기준으로 90불 정도 하고... 백팩커도 몇개 있고 하루 15불 이상 간다...
이렇게 오전에는 리조트에서 일하고 오후에는 키친핸드를 하면 주에 800~1000 정도 찍을수 있다.
리조트일을 원하는 분은 필히 추천하고 싶은 지역이다.
마지막으로 지역신문 온라인 싸이트를 알려드리겠다... 종종 구인구직도 올라온다.
http://www.tourismportdouglas.com.au/POSITIONS-VACANT.3079.0.html
정말이지.. 꼭 이스트 홀리데이 15일전에는 가라고 말하고 싶다...이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