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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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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글이 지역 선택하는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램으로
끄적여봅니다!
일단 저는 웰링턴 NZLC에서 학생비자로 3개월째 공부(?)를 하고있구요,
현재 반은 Int 2 입니다! 

1.jpg

저는 2017년 09월 02일에 출국을 했구요!
아시아나-콴타스 공동운항편을 타고 시드니에서만 경유하고 웰링턴으로
바로 들어왔어요!
짐을 따로 경유지에서 찾아서 오기싫다 하시는 분들은
저처럼 아시아나-콴타스를 타고 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시드니에 도착한 뒤 국제선 환승을 하려는데 발권을 해주셔야 할 곳에
직원분들이 안 계셨어요. 세상 당황..
아직 안 열은건가 아니면 내가 잘못온건가 윗층의 항공사 라운지를
몇 번이나 오르락 내리락 했는지 모르겠네요.
공항 직원들한테 물어봐도 죄다 밑으로 내려가서 보라하고, 그곳에 사람이 없다해도
'없다고?' 하고 어떤 직원은 잘 모르겠다고 하시고 그냥 가셨어요....
눈 앞은 캄캄한데 다음 출국 시간은 좀 촉박하고.. 너무 무서워서
바로 유진쌤한테 전화를 했어요. 
한국시간으로 꽤 이른 시간이라 받아주실까, 안 받으면 난 어떡하지 조마조마해하면서
기다리는데 세상.. 받아주셔서 도움주시고, 걱정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죄송했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시드니 공항에서 직원이 아닌 다른 사람들이 도와주셔서 운이 좋았던 것 같아요!
아니, 뉴질랜드 가기전서부터 제가 현재 살고있는 홈스테이에 살았던 한국인 언니가 있어서
연락을 계속하고 지냈거든요! 어찌보면 가기전부터 운이 엄청나게 좋았던?
마침 한국으로 가려고 하시던 한국인 남성분이랑 아시아나 승무원분들을 만나서
그 분들이 끝까지 물어물어 절 도와주신 덕분에 웰링턴에 잘 도착 할 수 있었습니다!
(혹시 시드니 경유하시다가 발권해주시는 지상직 직원분들 안 계시면
바로 위로 올라가셔서 자신의 출국 게이트 찾고, 게이트로 간 뒤 표 못 받았다고
달라고하시면 됩니다! 대신, 자리 선택은 못합니다!)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웰링턴!
일단 날씨는.. 제가 처음 왔을 당시(완전 9월 초) 웰링턴은 바람이 엄청 불었구요.
비가..왔었어요..정말 바람의 도시답게 바람이...
지금은 여름으로 거의 다 넘어온 시기라 바람이 그렇게 안 불지만, 겨울에는 정말 비바람이
매일같이 불어요ㅠㅠ 과장이 아니라,
가만히 있어도 몸이 바람때문에 밀릴 정도고, 바람이 발목을 치듯이 불면
스텝 꼬입니다. 왼발이 오른발 앞으로 가있고, 오른발이 왼발 앞으로 가있고....
현지 사람들조차 욕하고, 서로 잡아줄 정도로 겨울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때가 자주 있었어요!
이 곳 '겨울'에 오신다면 머리 스타일링은 무조건 포기하셔야합니다..
더군다나 비는 분무기를 뿌리는 것처럼 내려요!
우리나라 비를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거기다가 또 누워서 내리기 때문에 우산 따위 필요없습니다.
우산 피는 순간 겨울 바람에 뒤집어지기 때문이죠, 사람들은 다 맞거나 모자쓰고 다녀요~
그리고 무엇보다 거의 모든 건물 아래로 충분히 비 피하면서 다닐 수 있으니 비 부분은
딱히 걱정 하실 필요 없을 것 같아요.

겨울 날씨는 한 마디로 감정기복이 심한 10대 사춘기 청소년들처럼 오락가락하답니다.
어때 오늘 날씨가 좋은거같지? 하다가도 어느 순간 돌변해서 비내리고....
또한, 분명 구름 낀 흐린 날씨인데 '오늘 날씨 괜찮네, 좋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겨울에 오신다면, 모자 달린 바람막이,수면양말,히트텍 꼭 가져오세요!

이제 슬슬 봄으로 갈 수록 비가 내리는 날이 적어져요!
하지만, 바람은 여전히 강한...

현재는 바람은 솔솔 불어요. 물론, 특정한 구간은 바람이 강하지만...
아침과 낮의 온도는 보통
16-18도로 시작해서, 낮에는 21-24도를 찍습니다.
이젠 비바람보다 햇빛을 걱정해야 할 것 같아요. 햇빛이 엄청 강해서 손과 팔이 익는 것 같아요.
제가 아는 친구의 홈스테이 맘은 두번이나 피부암에 걸리셨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날씨는 거의 매일같이 해가 쨍쨍하니 놀러가기 너무너무 좋답니다!
현재 옷차림은 얇은 긴팔-반팔 !

 여름에 오신다면 선크림, 선글라스는 무조건 필수입니다!

 


대망의 NZLC 첫 날이에요!

겨울이였고, 좌측과 우측 둘 다 같은 날에 찍은 사진들입니다!

보시듯, 날씨가 정말 다르지않나요? 흐렸다가 맑았다가 흐렸다가 맑았다가..


어쨋든, 같이 홈스테이를 하던 친구 둘이랑 앞서 말했던 한국인 언니랑

무사히 학원에 도착했었어요! (언니는 저 도착하는 날에 홈스테이에서 하루만 자고 역시 첫날만

같이 등교했었습니다!)

가면 4층 리셉션에 랭카와 미카코가 있는데, 그 분들한테 나 처음왔다고하면

키친쪽에 둥근 테이블 의자에 앉아 있으라고해요~

앉아서 그 날 새로온 친구들이랑 얘기하다보면 9시부터 반배정을 위한 시험을 봅니다!

시험은 총 3개였어요!

문법, 글쓰기, 스피킹!

문법은 잘 몰랐기때문에 어려운건지 쉬운건지도 몰랐구요 (당당)

글쓰기 같은 경우에는 그때 제 주제가 외국에 살고있는 친구에게 제 홈타운을 소개하는 걸 쓰는거였어요! 

스피킹은 1대1로 진행되는거라 그냥 맘 편하게 얘기하듯 하시면 될거같아요.

그래서 배정받은 반이 프리인터.............정말 너무 편하게 얘기했나봐요!


점심 시간 가지고~ 오후 수업때부터 배정 된 반으로 들어가서 수업을 듣습니다!

(만약에 수업 들어보고 나한테 너무 쉽다,어렵다 생각이 들면 리셉션에가서 말씀하세요!

그럼 반을 한 단계 더 높여주거나 내려줍니다! 대신, 하루 들어보고 너무 성급하게 판단하고 내려달라

올려달라 하지않으시길....)

오전은 문법이고, 오후에는 스피킹 시간이에요!

스피킹 수업은 대부분이 게임 형식이나 롤플레이 같은 형식으로 진행되는 것 같아요!

어쩔 땐 디스커션이라고 주제 던져주고 그룹이나 옆 사람이랑 대화를 하기도해요.

오전 10시 30분부터 45분까지 쉬는시간이고 12시 15분부터 점심시간,

1시 15분에 스피킹 수업 시작해서 쉬는시간 없이 3시 15분까지 수업이 진행됩니다!

또 선생님들마다 다 국적이 다르세요!

어떤 분은 러시아 국적이신 분도 계시고, 미국, 영국, 뉴질랜드..

발음은 분명 다 다르지만, 알아듣는데는 문제없으니 걱정하지마세요!

첫 날은 그다지 기억에 남는 날은 아닌 것 같아요.


외국인 친구들도 다들 연령대,직업이 엄청 다양하고, 성격들도 다들 활발하고 밝아서

혼자 세상을 왕따시키는게 아니라면 충분히 어울려 놀 수 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국인 비율은 대략 프리인터나 인터1 같은 경우에는 많은 거 같아요.

프리인터때 저 포함 3-4명이였구요. (프리인터 반 2개였어요! 각각 3-4명!)

인터 1때도 한 반에 3-4명 정도였어요!

다들 웰링턴 선택 이유 들어보니 오클랜드 쪽이 한국인 비율이 많다고 들어서

웰링턴으로 왔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여기도 많다고.....

흐음...맞아요...눈치게임 실패..한 것 같다는 생각을 들게했던....

지금 오클랜드 쪽은 어떤지 모르지만.. 내년 초에 오클랜드로 가는 한국인분들이

주변에 3명은 있어서 이 점도 참고하세요!


나중에 또 시간되면

휴대폰이랑 계좌 오픈, 주변 한국 마트에 들렸던

경험담 들고 올게요!


이 글이 아주아주 조금이나마 선택에 도움이 되셨기를....






※ 브레이크에듀 네이버카페 '뉴질랜드뽀개기' 에 "흐허허허허" 님께서 작성해주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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