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는 학원가는데 갑자기 눈이 그냥 엄청와서 사진을 찍어봤어요
오늘 퀸즈타운와서 처음으로 퍼그버거를 여기서 사귄 친구들과 먹으러 갔었는데 생각 했던대로 맛있었고 컸어요. 가게사진을 제가 깜박하고 못찍었어요..ㅠ
먹으려고 20분정도를 기다렸었는데, 홈스테이 부부가 20분이면 줄이 짧은 편이였다고 해서 놀랐는데, 엄청 줄이 길때는
2시간동안 기다리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저는 버거를 사서 친구들과 호수 앞에서 앉아서 먹었는데 멋진 풍경도 보고 맛있는것도 먹고 엄청 좋았어요.
근데 추웠다는게........
먹으려고 하니까 앞에 오리와 갈매기가 날라와서 버거를 달라고 했어요....
안주면 점점 다가왔었어요.... 근데 줘도 다가온다는거.......
학교은 매주 월요일에 새로운 친구들이 들어오고 금요일에 졸업하는 친구들이 있는데 졸업장을 주고 담임 선생님이 축하한다는 말도 해줘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기타를 치면서 졸업노래?를 모든 학생들이 같이 불러주는데 모두가 진심으로 축하하면서 동시에 슬퍼해요 우는 사람도 엄청많았어요 사진은 나중에 찍으면 올릴께요
홈스테이도 저는 정말 좋은 거 같아요 전 그래서 연장도 벌써 했어요 ㅋㅋㅋ 저번주 일요일에는 주변에 좋은곳 소개 시켜준다고 드라이브도 시켜주고 정말 최고였어요 ㅎㅎㅎㅎ 오늘은 같이 저녁먹고 축구게임을 하면서 놀고요ㅋㅋ
홈스테이나 학교가 만약 궁금하신거 알려주시면 제가 아는 거나 몰라도 물어보고 다음번에 올려드릴께요
다음번에는 좀 더 유용한 정보를 올릴께요~
※브레이크에듀 네이버카페 '네이버뽀개기'에 'qazwsx1184'님이 작성해주신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