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기오 헬프 어학원 롱롱 캠퍼스에서 공부한지 12주 된 학생입니다..ㅎㅎ
저는 이미 한국에서 6개월로 등록하고 와서 이제 반?정도 지났네요
헬프어학원은 바기오에서도 스파르타로 유명한 학원인데
저같은 경우에는 이제 익숙해져서 그렇게 힘들지는 않은 것 같아요.
사실, 스파르타라고 부르는 이유가 평일 외출 금지, 한국말 사용 금지. daily/weekly test
때문인 것 같은데 평일에 외출이 가능하다고 해도 나가는 사람은 별로 없을 거예요
voca시험, pattern시험, 그리고 개인 과제를 하려면 평일에 나가는 건 불가능한게 아닐까...하하
그리고 한국말 같은 경우에는 아침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 구역에서 사용하고 6층은 24시간이라서 조금만 조심하면
될 것 같아요.(물론 걸릴 경우 패널티를 내긴 하지만...)
그리고 보카랑 패턴시험은 첫 달의 경우에는 힘들것 같네요...
근데 이 시험도 몇몇 사람들은 그냥 패털티를 내고 편안하게 치는 경우도 있어요.
아, 그다음으로 마틴 시험에 대해 말하자면...
그냥 형식적인 시험입니다.
시험 자체는 어렵지만 마틴이 요구하는 학생수가 많을 경우 점수가 좀 낮아도 그냥 통과시켜요
제가 볼 때에도 진짜 못하는 사람들도 가더라구요..;;;
마틴은 진짜 시험 점수가 필요하신 분들이 가고
만약에 speaking을 공부하고 싶으시다면 롱롱 캠퍼스에 있는걸 추천해 드려요.
그리고 지금 제 상황(?)을 말씀드리자면..
저는 지금 레벨 4이고 오늘 QE test를 쳤어요.
레벨 업을 했는지는 잘...ㅋㅋㅋ내일 결과 보면 알 수 있겠죠...
그리고 지금 체커를 하고 있어서 voca시험은 점심시간에 따로 치고 있습니다
혹시 오래 계실 분들은 체커가 되는 것을 추천해 드릴께요~
weekly test 안 치고 찍찍이로 시험 칠 필요없습니다!!
아, 단지 보카 체크를 팀 매니저와 점심시간에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보카랑 패턴때문에 내는 패널티가 없어요ㅎㅎ
다음에 시간 되면 다시 후기 올리겠습니다~
(여기 와이파이가 너무 느리고 잘 안 터져서 인터넷 하기 너무 힘들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