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돌아왔습니다!!!!!
여전히 친구랑 잘 놀고 친구 사귀고 공부도 하며 잘 살고 있어요 ㅎㅎㅎㅎㅎ 제입으로 제가 friendly 하다고 말하며 다닙니다...^^ self compliment 잘한다는 소리 많이 들어요ㅎㅎㅎ
암튼 이번에 또 제가 가본 빅토리아 맛집 풀고 갈께요~~~ 근데 저번 포스팅에서 무슨 레스토랑 썼는지 벌써 까먹었네욥.... 걍 최근에 간 곳쓰면 안겹치겠죠 뭐 ㅎㅎㅎ
1.블루 폭스(팍스)
맛있어욥. 저는 뭐시기 아미고스 시켰는데 괜찮았어요!! 이번에도 반은 남겨서 반은 다음날 아침으로 먹었습니다. 사실 무리하면 한접시 다 먹을 수 있었는데 참았어욥...^* 돈이 없어서 늘 살짝 배고프게 먹습니다. 근데 원래 이렇게 먹는게 적당하게 먹는 거라고 ㅎㅎㅎㅎㅎ 친구는 치킨 뭐시기 시켰는데 괜찮았어요! 둘다 만족하고 먹었습니다. 제가 시킨거 주문하시면 화이트로 할래 브라운 으로 할래 라고 물어보는데 빵물어보는 거구요 바나나 구운거 할래 초리조 할래 해서 저는 초리조 했습니다. 저기 있는 잼은 망고잼이었는데 그냥 망고 맛 났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빅토리아 3대 브런치 집이 잼카페, 블루폭스, 존스 플레이스인데 지금까지 2군데 가봤네요!! 집돌아가기 전에 다 부수고 가겠습니다.
2. Red fish Blue fish
피쉬앤 칩스로 가장 유명한곳!!!! 제가 꿀팁 하나 알려드리자면 12시 이전에 가세요. 11시 30분에 갔는데 사람 없어서 아 3월이라서 원래 이런가 이랬는데 조금 시간 지나고 나니까 줄이 쫙~~~ 저는 12불 짜리 퍼시픽 코드 시켰는데 괜찮았어요. 제 친구는 피쉬 앤 칩스중에 가장 비싼거 시켰는데 약간 캔참치맛? 났습니다. 개인적으론 비싼게 더 맛있었아요 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주문할때 이름 말하고 음식완성되면 이름 듣고 찾아가는 시스템입니다. 한 주문하고 십분 이하로 기다렸던 것 같아여. 저는 좋았습니다!
3. Flying otter
윙스데이로 가장 유명한곳!!! 얌 프라이 하나 더 시켜서나눠먹었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지금까지 윙을 두군데서 먹었지만 두군데 다 맛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한국치킨 최고... 허니 갈릭이랑 칠리가 괜찮았습니다. 얌프라이 인기 많았어요! 윙스데이라면 한번쯤 갈만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래도 한국치킨 최고...^^ 치킨 649최고.. 윙 10개 해서 세금 팁 불포함해서 7불이었습니다!!!
지난 주엔 이것저것 먹고다니느라 돈 엄청 깨지고.... 집에서 가난 하게 살았네욥. 그래도 먹는 즐거움은 포기할 수 없습니다 ㅠㅠㅠㅠㅠ
※ 브레이크에듀 다음카페 '어학연수뽀개기' 에 "칩스아호이" 님께서 작성해주신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