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미국 잘 갔다왔어요
그런데 정말 가기전에 비자 만들껄 그랬어요
갑자기 비자때문에 괴롭혀 드려서 죄송해요
다행히 같이간 일본친구 덕분에 무사히 입국 심사 통과했고요
( 친구가 비자도 그렇고 영어도 잘하거든요 --;;; ㅎㅎ)
생각보다 너무 까다로워서 놀랐어요
그리고 입국하는데 몸검사도 진짜 너무 심하게 하고 참나..
범죄자가 된 느낌 ㅎㅎ
그래도 젤리누님 덕분에 그 종이 비자 받아서 여권이랑 같이 내고 친구도 같이 가고 그러니까 괜찮더라구요
그리고 젤리누님이 알려주신데로 주소도 엄청 철저히 물어서..--; 미리 방을 잡아놔서 그걸로 넘어갔어요 --;; ㅎㅎ
시애틀가려다 이번 아님 안되겠어서 뉴욕으로 바꿨는데 잘 갔다온듯~~~
뭐랄까 정말 너무 좋았어요
담에 또 언제나 갈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흣
이제 한달만 더 공부하면 한국으로 돌아가요~~
돌아가면 두손 가득 맛난거 사들고 놀러갈께요
또 같이 비자 받아주신 혜진이도 감사하다고 인사해달래요 ㅋ
툐니형도 땡스 땡스~~ ㅋㅋ
인증샷~! ㅋㅋ
※ 브레이크에듀 다음카페 '어학연수뽀개기' 에 "간지_남" 님께서 작성해주신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