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18년 9월부터 유학을 결정하여 여러 곳의 유학이민박람회를가고
다른 곳에서 상담 후에 학교도 정하고 아이엘츠 점수도 받아놓었지만
작년에 갑자기 심적인 변화가 생겨 유학을 포기했었어요.
유학보다는 그냥 미국에 어학연수를 가고싶었죠 좀 놀고싶은마음에요 ㅋㅋ
그래서 컬리지에 지원을 하고 포트폴리오를 내야 하는 단계였는데
제출을 고의적으로 하지 않았어요
그러고 작년11월 또 급 변화가 생겨서 다시 처음부터 유학원을 알아보기 시작했어요
그게 토니쌤과의 인연이 시작된거죠
이전에 진행하던 유학원에서는 개별적으로 신경을 안써주는 느낌을 받았어서
거기에 다시 연락하지 않았는데 그러길 정말 잘한 것 같아요
브레이크에듀의 토니쌤을 알게되었으니까요 ㅋㅋ
처음에 상담을 받고 학교와 학과를 다시 결정하는데 토니 쌤이 도움이 정말 많이 되었습니다
가감 없이 팩트만 딱 딱 이야기 해 주셔서 결정이 더 쉬웠거든요.
또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개인적으로 시간을 정말 많이 할애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수월하게 진행이 잘 되었던 것 같아요
토니샘에게 개인적으로 관리 받는 느낌을 엄청 많이 받았고
감동도 받고 매번 감사한 일 투성이었어요
2월 중순에는 학교 컨펌을 해야 되는데 제가 미리 체크를 안 해둬서 입학이 취소 된 거예요
너무 너무 깜짝 놀라서 늦은 새벽에실례를 무릅쓰고 톡을 남겨놓았지만
토니쌤이 정말 침착하고 친절하게 잘 해결해 주셨어요ㅠㅠ
그후로는 정신 똑바로 차리고 쌤이 안내해준거 달력에 적어놓고 개인톡에 메모하고 그랬어요...ㅋ
덕분에 비자 신청서류들을 잘 준비할 수 있었고 오늘 비자승인결과가 나왔습니다
비자 승인을 바로 받게 되었는데 이건 정말 담당해주시는 분 역량인 것 같아요!
모든서류를 엄청 꼼꼼하게 체크해주신 덕분에 13일만에 2주도 안걸려 비자를 받았거든요
인생 제 2막에 한걸음 더 나아가 간 것 같은 기분이네요
출국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쌤이 옆에서 항상 관리 해 주시니
캐나다 현지에 아는 사람 한 명 없는데도 정말 든든합니다
앞으로 제가 쌤에게 받은 것 만큼보다 더 많이
열심히 캐나다 유학생활 임하겠습니다 ㅎㅎ
정말 감사한 토니 쌤 주위에 캐나다 가겠다는 사람 있다면 무조건적으로 추천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