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노바스코샤에서 재학중이고 브레이크에듀 유학원의 도움을 받아 캐나다 대학교에 합격한 학생입니다.
저는 2018년 9월달에 캐나다, 노바스코샤에 있는 사립학교로 유학을 갔습니다. 총 학생수가 400명도 안 되는 작은기숙학교였지만 유학생활을 만끽하기에는 최적의 환경이였던 것 같습니다. 학생수가 적고 기숙학교이다보니 학교자체가 한 공동체가 되어 여러 선생님, 그리고 세계 각국에서 온 여러 학생들과 친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첫 10학년때는 잘 적응하고 학교생활을 즐겼습니다. 하지만 제 11, 12 학년 학교생활은 즐겁기도 하였으나 힘든 부분도 많았습니다. 그 이유는 대학입시 때문이였습니다.
제가 다니는 학교는 'IB diploma' 과정을 제공합니다. 미국의 AP와 비슷한 프로그램이고 11, 12학년 이렇게 2년간 진행되는 프로그램입니다. 저는 처음에 아무것도 모른 채로 이 프로그램을 들었고, 나중에 제가 큰 실수를 했다는거에 자각했을 때는 벌써 12학년 mid-term이였습니다. 정작 프로그램을 들었는데 정작 캐나다 대학은 IB 프로그램에는 관심이 없어서 학교 대학 원서로 접수를 해야됐습니다. 하지만 변화 IB 점수는 상대평가이기 떄문에 이도저도 아닌 점수가 되어버려 캐나다 대학 자체에 들어가는게 엄청 어려워졌습니다. 안 그래도 내신관리 때문에 많이 힘들었었는데 포기하고 내년에 다시 도전할까? 라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그때 제가 찾은것이 브레이크에듀였습니다. 상담만이라도 들어보자, 하고 생각해서 상담을 받았는데 많이 공감해주시고 제 입장을 이해해주시고 많은 도움을 주셨어요. 그 날 이후로 본격적으로 대학 하나하나씩 지원을 하고 계속 저한테 걱정하지말라고 격려해주었습니다. 덕분에 저는 제가 원했던 웨스턴 Management & Business studies 학과에 합격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고나니 대학입시기간이 훌쩍 지나고 많이 늦게 연락을 드렸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도움을 주신 권태원 실장님, 토론토 지사장님께 죄송하고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습니다. 항상 같이 고민해주고 격려해주신 덕분에 제 캐나다 고등학교 생활도 좋게 마무리할 수 있던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