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금) 미리 시간 예약을 드리고 오티 상담을 갔습니다.
이것 저것 설명하시고 질문있냐 하시는데
허---얼 질문할것이 있다면 이상할 정도로 너무 상세하게 해주셨어요.
입국시 필요한 서류들도 미리 다 챙겨주시고
절차며 문답요령등 모든부분들을 상세히 설명해 주셔서 너무 마음 가볍게 돌아왔습니다.
어린아이든 대학생이든 타국에 혼자 보내는 부모맘은 편안할 수 없는데
설명해주시는 데로 준비해서 가면 무사히 입국할 수 있으리라는 확신이 있더군요
더구나 요즘은 입국절차가 까다로울 수 있어서 더 걱정인데
일단 들어가면 견디는건 우리 아이들의 몫이니까 무사히 입국하는 것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 준비해서 보내야 겠습니다.
모든 것을 잘 정리하셔서 책자로 자세히 설명해 주시더군요.
시간이 남아서 아직 오티 안하시고 걱정하시는 분들은 먼저 오티상담을 다녀오시면
저처럼 한결 가볍게 준비할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바쁜시간내어 잘 설명해 주신 태원쌤 정말 감사합니다.
모든게 정리되면 맛있는 차 한 잔 대접해 드릴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