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절 만나기전에 그런일이 있었는지는 몰랐네요 ㅜㅜ 저도 그냥 유학원 담당자 중에 하나....유학원 나부랭이...일 뿐이지만...학생들이 믿고 수속을 맏기는 유학원 담당자들...즉 유학원 담당자들은 유학경험이 있는 선배로서, 그리고 유학생들을 많이 봐 온 사람으로서...그 말 한마디 한마디가 사실상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그 한마디가 많은 변화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해서 항상 조심스러워요.

제가 스스로 잘못된 정보를 주진 않을까해서 계속 공부하고, 또 출국 해있는 학생들, 학업하고 있는 학생들로부터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을 수 없더라구요. 그 정보들을 또 팩트체크 해서 다음 학생한테 전달해주고...

그런데 그러다 보니깐....
가끔 수속생이 아닌 전화상담을 오는 분들께
"어? 제 생각엔 이건 아닌것 같은데요?" 라고 말해버리면, 이걸 듣기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고..^^; 그래서 상담한 학생들 중에...이렇게 저희가 감히 '조언'이라고 생각하는 '사견'을 믿고 따라주시고 유학생활을 맡겨주시는 분들께 감사할 따름이죠.^^;

저희 부족한 것 아직 많습니다. 그 부족한 부분을 예원씨가 가서 경험하시면서. 많이 소식도 들려주셔야 하구요.
'저희가 맞다'는걸 증명하기 위해서 학점도 만점 도 받아주시고.
또 취업도 누구보다 잘 해주시고.
그로 인해 따라오는 영주권도 잘 취득해주시고!

마지막으로 꼭 캐나다에서 '주류사회'에 편입이 잘 되시길 부탁드릴께요.
증명! 꼭 해주세요. ㅎㅎ 전 옆에서 거들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