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 상담후기를 남겼었네요. ^^
유학을 생각하시는분들에게 상담후기도 도움이 되겠지만,
보낸후의 솔직 후기가 궁금하실거 같아 몇 자 적습니다.
브레이크에듀 유학원에서는 언제나 친절하고 꼼꼼하게
밴드나 카톡 , 줌, 전화, 직접면담등을 통해 다양한 안내와 케어를 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아이도 잘 적응하여 이제 고등학교 졸업과 대학진학을 앞두고 있습니다.
저는 2주전의 아들의 갑작스런 맹장수술로
더욱더 브레이크에듀 유학원에 무한한 신뢰와 감사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아들이 2주전에 갑자기 배가 아파 맹장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생일이 지나 성인이라고 큰소리(?) 치던 아들이지만, 부모눈에는 아이인데
그 먼곳에서 혼자 아파해야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아팠습니다.
캐나다까지 갈수 없는 상황이라 더 속상했습니다.
다행히 유학원에서 얼마나 내일같이 보살펴 주셨는지 ~~~~
병원 진료, 입원, 수술진행, 서류까지 꼼꼼하게 챙겨주시고
카톡과 전화로 그때 그때 상황을 설명해주셨어요(죄송스러울정도로 많이 해주셨어요.)
심지어 손수 끓인 죽도 먹여주셨어요.
사무적인 케어가 아니라 부모같은 따뜻한 보살핌을 느낄수 있어 정말 감사했습니다.
아들이 수술후 카톡으로 한말이 있습니다.
"다들 잘 챙겨주셔서 금방 회복 할듯"
이 한마디로 다 설명될듯합니다.
브레이크에듀 유학원은 아이들이 학업, 생활, 대학, 진로등도 꼼꼼히 챙겨주십니다.
무엇보다 인간적인 보살핌은 유학을 보낸 엄마로써 늘 감사드립니다.
우리 아들은 어릴때부터 유학을 생각한것도 아니었고
영어실력이 좋은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출발점이 많이 낮았습니다.
ㅎㅎ 10기중에 자기가 제일 못한다고 이야기하곤 합니다.
지금도 영어는 사실 조금 힘들어 합니다.
하지만, 많이 힘들건데도 즐겁게 생활하고 공부하고 자주 캐나다 소식도 알려주는 아들에게 늘 감사합니다.
본인의 의지가 제일 중요하겠지만,
도와주시고 이끌어주는 무언가가 있으면 더 쉽게 더 재밌게 나아갈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 무엇이 브레이크에듀 유학원이라 생각합니다.
유학을 고민하시는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