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NO1 브레이크에듀 유학원★ 영국어학연수 캐나다어학연수 미국어학연수 몰타어학연수 아일랜드어학연수 뉴질랜드어학연수 호주어학연수 필리핀어학연수 가족연수 한달살기 호주워킹홀리데이 영국워킹홀리데이 뉴질랜드워킹홀리데이 캐나다어학연수 캐나다어학원,캐나다어학연수준비,어학연수,캐나다,캐나다어학연수비용,미국어학연수,미국어학원,미국어학연수준비,미국비자,미국,미국어학연수비용,호주어학연수,호주어학원,호주어학연수준비,호주어학연수비용,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어학원,필리핀어학연수준비,필리핀가족연수,필리핀영어캠프,필리핀조기유학,필리핀유학,필리핀,필리핀어학연수비용,필리핀어학연수추천,호주워킹홀리데이,호주워킹,호주워킹홀리데이비자,호주워킹홀리데이비자신청,호주워킹홀리데이비용,워킹홀리데이 가족연수 영국어학연수준비 영국어학연수추천 런던어학원 뉴질랜드어학연수비용 아일랜드어학연수비용 아일랜드워킹홀리데이 몰타어학연수추천 몰타유학원 몰타가족연수
서울

서울 건대 권태원실장님 상담후기 :-)

by 예지 posted Sep 29, 2014
Extra Form
날짜 2013-08-16
평가 10
담당선생님 태원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안녕하세요 ^o^ 저는 건대에서 7월 중순에 권태원 실장님께 처음 상담을 받고 10월 20일에 LA로 떠나게 된 학생입니다.
고등학교 때까지 학교에서 뭐 어디 소풍 갔다오면 강제로 쓰게하는 보고서 빼고서는 제 인생의 첫 후기입니다... ㅋㅋ
 
처음에 저는 학교는 물론이거니와 지역과, 예산까지도 아무런 계획이 없는 상태였어요…
단순히 미국으로 어학연수를 가야겠다! 가고야 말겠다! 라는 생각과, 뭐 어떻게든 잘 알아봐서 가면 가지겠지 (…) 라는 막연한 생각 뿐이었죠. 

그런데다가 제 어학연수에 사공은 왜 그렇게 많은지 뭐 어학연수 말만 꺼냈다 하면
“이랬다더라 저랬다더라 저긴 안좋다더라 누가누가 그렇게 했는데 좋다더라” 라는실제 사실인지 아닌지 절대 믿을 수가 없는 
“카더라” 통신들이 주위에서 휘몰아쳐 온갖 갖가지 스트레스로 인해서 그냥 입 다물고 죽어라 인터넷 검색으로 정보만 찾고 있었어요. (여러분들은 안 그러셨나요...)
한국 유학원들에 의한 이미 필터링된 정보의 바다 속에서 방향도 못 잡고 허우적거리고 있을 때 딱! 어연뽀를 발견했고..
거의 SOS치듯 도와주세요.... 살려주세요(ㅋㅋㅋㅋ)가 난무하는 문의 메일을 보냈었죠.
 
그리고 나서 한 3일 만에 토요일 오후에 상담을 받으러 가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세번? 네번? 의 상담을 받았는데 전부 평일 늦은 시간이나, 토요일에 받았어요. 
사실 맨날 상담받으러 가면서도 죄송하더라구요.
제가 인턴십 때문에 출근 안하는 날만 시간이 나는 상황인데, 실장님은 저때문에 퇴근도 못하시고 늦게까지 계시고 ㅋㅋㅋ 
밥도 못드시고 ㅋㅋㅋ 지금 사과드릴께요.. ㅋㅋㅋㅋㅋ 죄송해요...
 
어연뽀의 좋은 점은... 
제 성격과, 공부방법을 비롯한 갖가지 저의 특성..? 을 충분히 듣기 전까진 섣불리 학원을 추천해주지 않는다는 거에요.
여기 오기 전에 다른 강남에 위치한 큰 어학원들가서 상담을 받아봤었는데.. 
인터넷으로도 충분히 나오는 자료들을 가지고 “너는 여기가 좋을것같아. 여기아니면 난 추천 잘 안해줘.” 뭐 이런식의 
강압적이고 약간은 약장수같은 그런식의 상담을 받고 나서 실제로 들어보면 한국인 비율이 3-40%가 넘는다던지...
(거의 그런 유학원들에 속아서 가있는 학생들이겠지요) 뭐 그런거에 좀 멘붕이 와 있는 상태였거든요.

저희 집이 좀 멀어서 건대까지 가려면 2시간(+@)이 걸리지만, 한번 가서 상담받으면 오길 정말 잘 했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편하게 이것저것 아무때나 카톡으로 다 여쭤봐도 그 이상의 답변을 제공해주시고 
엄청난 양의 (사실에 기반한) 직접 가있는 학생들의 후기를 함께 보여주시기 때문에 믿을 수도 있구요.
 
아! 빼놓을 뻔 했는데.. 제가 좀 의심병... 도 있고.. 
자료 같은거 처음부터 끝까지 딱! 딱! 정리해 놓지 않으면 스트레스 받아하는 이상한 성격인지라.....
어학연수에 문외한이시지만 저의 어학연수 자금을 대주시는 (저와같이 의심환자 甲) 부모님께도 설명은 드려야 할 것 같아서
상담 받은 학원들 비교를 엑셀파일로 쫙 뽑아놓고 정리를 부탁드린 적이 있었어요.
비용부터 지역, 한인비율, 교통, 숙소, 치안, 프로그램 등등등… 지금 봐도 저게 뭔가 싶네요 허허.
그때 실장님께서 음층 당황해하시며.. “이런거 다 부질없다고” 를 굉장히 빙빙돌려서...ㅋ.. 친절하게 그래도 다 설명을 해 주시더라구요...
 
공부를 하고 있긴 한데 이게 제대로 하고있는건지 도움이 될지도 잘 모르겠다 하니 Grammer in Use 보라돌이 책도 선물해주시고,
집 가면 쓰러져 자기 바빠서 아직 한번도 다 못보고.... (그래도 거의 다 풀었다는!)
근데 여러분 공부하세요 (남말) 공부해야 가서도 뭐가 좀 들리지, 아는게 없는데 막 갑자기 귀가 트이고! 말이 트이고! 하는 기적은 
5살배기 어린애가 아니면 일어나지 않는답디다.
 
어제 비자인터뷰 오티까지 마치고! 이제 비자받아서 떠날 일만 남았네요.
비자 인터뷰도 ㅋㅋㅋ 서류 다 준비 했는데 거 가서 영사관이랑 싸우지만 않으면 설마 떨어지겠어(?) 하는 좀 되도않는 자신감과...
걍 가믄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굉장히 프리한 마인드로 갔는데
저보다도 더 긴장하시고 대사관 안에 약도(?의 형태를 한 이상한 그림)까지 보여주시면서 첨부터 끝까지 다~~ 알려주시더라구요.
전 듣기만 했는데도 떨어지는게 멍청이지 절대 떨어질 것 같지 않다는 자신감 쑥쑥
함께 설명 열심히 해주시던 미모의 여성분.. (머시마 킹콩이가 지지배같은 이쁜 레이스 옷 입고 조신하게 잘 앉아있던..) 께도 감사드립니당!!
 
비자 딱 붙어가지고 올께요.
뭔 말이 이렇게 많은지 쓰다보니 음층 길어졌네요. 저 비자인터뷰 후기도 쓰고 미국가서도 틈틈히 후기 쓰면 맛있는거 사주시나요? (^-^)
마지막으로 저때문에 고생마이하신 권태원실장님 짱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