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막연하게만 생각하던 연수+여행... 그래도 휴가나올때마다 찾아보고 상담도 들었습니닼ㅋㅋ 그리고 결정까지도 했는데 혹시나..혹시나.. 더 좋은곳이 없을까 하다가 어연뽀를 우연히 발견했습니돵 ㅡㅡ**그리고 4월27일 배지예쌤과의 첫 만남!! 사실 지금와서 얘기하는거지만 제가 교회에서 가르치는 예쁜학생과 닮아서 후덜덜... (물론 예쁘다는걸 쌤이 강조하셔서... ㅡ3ㅡ)처음 상담을 받는데 필리핀에 대한 얘기랑 캐나다에대한 얘기를 해주시는데정말 여기를 왜처음에 안왔는지 후회됐습니당 ㅠㅠ 쌤의 찰진 언변과 웃음^^ 그리고 후리함 정말 감동이었습니다!!항상 학생을 먼저 생각해주시고학생위치에서 바라봐주셔서 감동...! 제가 도중에 필리핀 안가고 캐나다로 바로 간다고 계속 바꾸고 쓸데없는 것까지 카톡으로 물어봐도(물론 쌤이 강조하신 운동시간을 제외하고요 ㅎㅎ) 진심이신건지 직업이신건지 ㅠㅠ 다받아주시고 이끌어주셔서 정말 감동!! 그리고 마지막 오티하는데 세세하게 알려주시고(해외나가본적이 없다는 걸 강조하시길래....ㅡㅡ;;약간의 무시발언..ㅋㅋ)정말 캐나다로 가고 싶은분은 무조건 지예쌤한테 gogo!!안그래도 후기한번 써야겠다싶었는데 가기전에 반강제부탁도 받고 ㅎㅎ 쌤!!7월한달정도는 후기 걱정안하셔도.... 제가 떠나기전에 한번 다시 연락드리겠사옵니다!!물론 ih가서 보지못한 후기도 올려드리겠습니당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