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영국에서 어학연수 2달차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서 저뿐만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난감해 하실거같아요. 모두들 부디 이 난관을 잘 해결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작년 8월, 어학연수를 결정하고 나서 무작정 제일 먼저 눈에 띈 브레이크에듀에 연락해서 상담을 하였습니다.

그 당시에는 정확히 어디를 갈지를 정하지도 않은 상태이였고 금액이 어느정도인지 어떤식으로 어학연수가 진행되는지 무지한 상태이기 때문에 오유진 대리님께 많이 의존을 해야했었습니다.

아직 방문상담을 잡지도 않았고 그저 카톡으로만 문의를 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오유진 대리님께서는 필요하면 전화까지 주셔서 정말 자세하고 제가 궁굼한 점을 해결해주시려고 정말 많이 노력하시고 신경써주셨습니다.

이때문에 그 당시 다른 유학원하고도 컨택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오유진 대리님께서는 정말 학생을 섬세하고 조금이라도 허투루 하시는 부분이 단 하나도 없으셨기때문에 단번에 믿음이 가서 바로 오유진 대리님과 방문상담을 잡았습니다.

그 후 방문상담에서도 제가 사전에 알아본 여러 학원을 골라가서 상담을 진행하였는데 하나하나 전부 비교해주시고 어떤 학원이 저와 가장 잘 맞는지, 또한 저의 버짓까지 고려해주셔서 최적의 선택을 도움주셨습니다.

또한 제가 홈스테이를 걱정하는 부분까지 캐치하여 홈스테이 요청사항을 적는 부분까지 오유진 대리님의 그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어떻게 쓰면 좋은 홈스테이로 배정될지까지 알려주셨습니다. 홈스테이가 배정된 이후에 제가 교통때문에 잠시 고민하자 오유진 대리님께서 바꾸는 것도 좋지만 더 안좋은곳으로 배정될 수도 있고 새로 배정되는 홈스테이가 교통을 고려해서 배정해주지 않을 것이다. 지금 홈스테이 조건이 상당히 괜찮으니 한번 믿고 가보자라고 조언을 주셨고 그 결과 정말 최적의 홈스테이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 정말 오유진 대리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그 이후 영국에 도착하고나서도 꾸준히 안부를 여쭤봐 주셨고 현지에 오고 나서도 여전히 한국의 에이전시에서 케어를 받는구나 라는 느낌을 들게 해주셨습니다. 

현재 코로나로 인하여 오유진 대리님뿐만이 아니라 많은 선생님들께서 신경을 써주시고 있는것을 알고 있습니다.

부디 상황이 잘 해결되어서 많은 분들이 즐거운 어학연수 생활을 하길 바랍니다! 

※ 브레이크에듀 네이버카페 '영국뽀개기' 에 "유재린" 님께서 작성해주신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