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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건대 권태원실장님 오티 후기입니다!

by CHOISUN | posted May 1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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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5-05-09
평가 10
담당선생님 태원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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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연뽀 유학원 후기
2015.05.11

저는 지난 4월 21일에 오티를 받고 25일에 영국으로 날아왔었습니다~(과거형이죠? ㅎㅎ 오늘 이주만에 두번째 날아왔네요. )
본격적으로 고민하기 시작하던 작년 이맘때쯤 처음 어연뽀에 연락하게 되었는데요, 
저는 집요하게 오랜시간동안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혼자 알아볼 수 있는데까지 알아보던 중 
그래도 인터넷 정보에는 한계가 있겠다는 생각에 유학원에 가서 상담을 받아보기로 하고 후기들을 집중적으로 읽었어요~ 그렇게 여러 후기를 통해 어연뽀를 알게되었고 바로 상담은 이루어졌죠. 

저의 첫 유학원 상담은 장장 두시간 삼십분이 넘는 시간동안 이어졌습니다. ㅎㅎ 침과 피를 토하며 필리핀에서부터 영국까지 구석구석의 지역과 어학원 설명을 열정적으로 해주신 권태원 실장님께 다시한번 감사를... 
필리핀은 결과적으론 안가기로 했고, 영국지역과 어학원을 결정할 때 실장님을 엄청 괴롭혔던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많이 귀찮으셨을텐데도 저 정도면 빨리 결정한거라며 소심한 저를 다독여주셨죠! 
사실 처음 어연뽀 상담을 받고 다른 유학원 세 군데 돌아다니며 상담을 받았습니다. 대규모 두군데와 소규모 한군데. 그런데 어연뽀 만한 곳은 없었어요. 상담시간이 장장 두시간이 넘는 곳은 없어요. 아무리 길어도 30분은 넘지 않았고, 뭔가 짜여져있는 느낌. 장사로만 느껴지는 느낌이 컸죠. 이미 권태원 실장님의 퀄리티 높은 상담을 받은 저로썬 성에 차지 않았고, 뒤도 안돌아보고 어연뽀와 일을 진행했습니다~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전 일찌감치 모든 결정을 끝내고 열심히 직장생활하며 가는 날만을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오티받는 날!! 오티책자를 깨알같이 준비해주시고, 쏠쏠한 여러가지 팁들을 제공해주신 알찬 오티와 함께 권실장님과 식사를.. ㅎㅎ 사실 전 잿밥에 더 관심이... 오티할때 밥먹는게 좀 부러웠거든요~ 

부모님처럼 걱정해주신 덕분에 전 4월 25일 토요일 무사히 영국에 도착했죠. 
홈스테이 아저씨와 아주머니는 너무 좋으시고 인심도 넉넉하셨어요. 걱정했는데 다행이었죠. 첫날부터 같은 집에서 홈스테이 하는 아이와도 친구가 되고, 일요일엔 시티에 놀러나가며 다음날 어학원 첫 등교를 긴장하며 기다리고 있는데 집에 큰 일이 생겨 급하게 서울로 다시 돌아오게 되었네요. 
집에서 걸려온 전화에 충격으로 아무생각이 안날때 처음 생각난게 권실장님이었어요.. 한국시간은 생각도 못하고 보이스톡으로 전화드렸는데 다행이 받아주셨죠. 그때가 한국시간으로 새벽5시던가 그랬거든요. 권실장님은 급하게 다음 날 아침비행기를 잡아주셨고, 홈스테이 아저씨께도 상황설명해주셨어요. 
낯선 타지에서 혈혈단신 혼자였던 저에겐 구세주였습니다. 그 이후에도 계속 신경써 주시고, 찾아와주시고.. 어학원과의 일처리도 너무도 감사하게 잘 처리해주셨어요. 
저도 집에 갑자기 큰일이 생기리라고는 상상도 못하고 영국까지 왔었던 것인데 사람일은 모른다더니.. 나이도 먹을만큼 먹은 저도 감당하기 힘든 소식에 어쩔 줄 몰랐었는데 권실장님 덕분에 무사히 일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누군가는 학생에게 큰 일이 생겼는데, 유학원이 당연히 다 처리해줘야하는거 아니야? 하고 생각하실 분이 계시겠죠? 하지만 쉽지 않다는 걸 저는 압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엄청난 양의 다양한 후기와 블로그 검색으로 알고있는 것이지만,,,, 어학연수를 떠난 후엔 유학원에서 신경써주고 관심을 주는 경우는 많지 않아요.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권실장님도 저에게 말씀해주셨던 것처럼 학생들의 피드백이 어연뽀의 자산이기도 하지만 어연뽀가 학생을 대하는 느낌은 단순히 돈을 받고 처리해주는 것 이상이라는 건 어연뽀와 일을 진행하신 분들은 다 느낄거에요. '담임 선생님 같다’랄까. 
안그래도 어연뽀 팬이었는데 이번일을 겪으면서 너무너무너무 감사해서 제가 그 빚을 어떻게 갚아야할지 모를 정도네요. 멀리서 큰일이 생겨도 믿고 의지할 수 있는,,, 항상 연락할 수 있는 어연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쭈~~~~욱 그렇게 승승장구 하시길~ 

참, 저는 지금 다시 영국입니다. 오늘은 5월 11일. 4월 25일에서 약 2주 뒤가 되어 히드로5터미널 스타벅스 똑같은 자리에서 환승을 기다립니다. 잠시 환승시간에 오티후기 올려요~
하루밖에 안있었지만 홈스테이 아저씨, 아주머니, 친구 모두 그립네요. 
좀 안정되고 적응되면 생생후기도 쓸게요~^^


***참고로 전 두번 모두 영국항공타고 왔습니다. 처음은 학생표로 짐2개짜리로, 이번엔 일반으로 짐1개짜리로요. 영국항공 학생표 구할 수 있으면 완전 추천입니다. 일단 짐이 23킬로 2개에 기내용짐도 23킬로입니다. 기내용 무게가 이 무게만큼 채우기 어렵지만 그래도 적은 것보단 넉넉한게 낫죠. 이 무게만큼 허용해주는 항공은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내식도 나름 맛있어요. 사실 전 그동안 기내식 중에선 비빔밥 제외하곤 젤 맛있었네요. 

영국항공을 타고 히드로에서 바로 픽업차량으로 이동하시는 분들말고, 국내선으로 갈아타셔야하는 분들께 사소한 후기를 남기자면,,,, 영국항공을 타고 히드로로 들어오시면, 터미널5입니다. (히드로는 터미널5까지 있죠) 터미널5는 영국항공과 이베리아항공이 독점하고 있습니다. 아마 저처럼 영국항공 국내선으로 환승하실땐 같은 터미널5에서 보딩하시는데요, 게이트번호가 안적혀있을거에요. 보니까 거의 이륙하기 1시간도 안남았을때 게이트까 전광판에 뜨더라구요. 문제는 터미널5에도 트레인으로 이동해야하는 A,B,C터미널로 나뉘어져있다는 건데요, A터미널이 All Terminal이라고 해서 거기서 대기하시면 됩니다~ 아마 서울에서 온 영국항공은 B터미널로 내리는걸로 기억합니다. 그럼  All Terminal표지만 보고 죽 걸으시다가 에스컬레이터와 엘레베이터가 나오면, 에스컬레이터타지 마시고 엘리베이터타고 -2층 가셔서 트레인 타시면 됩니다. 그리고 터미널A로 가셔서 입국심사하시면되요~(영국 국내선/아일랜드 는 따로이고, 엄청엄청 한가합니다. 입국심사하는 곳 나오면 사람들 바글바글한데 말구 왼쪽에 부수 몇개 있는데, 그 위에 표지만 있어요. 국내서/아일랜드라고..) 
입국심사 후엔 자연스럽게 따라가시면 짐 검사합니다~ 짐 검사후엔 면세점 등등이 있는 5터미널입니다. 히드로 5터미널이 최고의 공항으로 선정되었다죠?(인천공항은 최고의 환승공항으로 선정.. 맞나요? ㅎㅎ) 근데 뭐 별거 없어요. 이미 우린 인천공항을 경험해서 다른 공항은 그냥 그렇습니다. 
여기서 대기하시다가 전광판에 게이트뜨면, 가서 타시면 됩니다!  

쓰고보니 주저리주저리네요... 
제 후기가 어연뽀와 함께 할 수 있는 믿음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사진은 찍은게 별로 없네요.. 뱅기안에서와 터미널5 짐검사 통과 후, All Terminal(A터미널) 들어오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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