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출국을 몇시간 앞두고 있습니다~!!

생각만 했던 일이 실제로 일어났어요 ㅎㅎㅎ 저도 유학원 선택에 있어서 많은 후기를 읽었는데 가장 도움이 되었던 후기는

솔직한 후기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도움이 되고자 솔직하게 후기를 쓰겠습니당!!!

어학연수를 생각했을 때 잡은 예산은 1200만원(항공비빼고) 이었습니다. 거기다가 가고 싶은 나라 일순위는 영국이었습니다. 1200만원은 큰돈이긴 하지만 어학연수 비용으로는 적은 예산에 해당합니다... 그래서 여러군데 유학원 상담 결과 예산에 맞는 곳은 캐나다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다른 곳 등록을 고민하고 있는 찰나에 계속 찜찜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사실 브레이크 에듀를 건대에 있을 때부터 후기를 통해 알고 있었습니다.) 마지막 한 군데만 상담을 더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브레이크에듀를 찾아갔습니다.

쿨하신 배지예 실장님과 상담을 하였습니다!! 저의 예산으로도 런던이 아니라면 영국도 가능하다는 얘기를 해주셨습니다. 저는 영국의 남부지방쪽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저의 전공과 경제적인 것과 관련되어서 리버풀이 좋을 것 같다는 지예 실장님의 말을 듣고 부모님과 상의 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ㅎㅎㅎ 상담 때 이것저것 설명도 잘해주시고 학원 별로 장단점도 잘 알려주십니다!! 깔끔한 상담이라고 표현을 해야할까요? 뭔가 나를 등록시켜야지 막 어떻게 하면 내가 등록을 할까 그런 느낌이 전혀 없었고 재촉하지 않으셨습니다.ㅎㅎㅎ 

궁금한 점이나 문의 사항이 있으면 카톡방으로 연락을 남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제가 자주 카톡을 드렸는데도 답장을 잘 해주셨습니다. 정말 다 좋았는데  굳이굳이굳이굳이 단점(?)도 뽑는다면 학원비 납부 후 영수증이나 학원 등록 진행 후 관련 피드백 같은 것이 조금 늦었던 점인 것 같습니다. 아 물론 제가 톡으로 물어보면 알려주셨습니다. 연락이 오기보다는 제가 물어보면 알려주시고 그렇게 진행된 것이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미지근하게 생각만 하고 있던 어학연수를 실현할 수 있게 된 것이 어쩌면 지예 실장님을 만나 쭉쭉 진행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ㅡ^

현재 정해진 예산안으로 다녀올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서긴 하지만 해보고 싶었던 일이기 때문에 즐겁고 긍정적으로 다양한 경험을

해보려고 합니다~!! 연수 중에도 지예 실장님께 자주 문의를 남길 것 같아요 ㅎㅎㅎ

※ 브레이크에듀 네이버카페 '영국뽀개기' 에 "park" 님께서 작성해주신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