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남역유학원 브레이크에듀 영국뽀개기에요~

오늘도 어제에 이어 영국어학연수 지역에 다녀온 출장이야기를 해드리려고 해요.

오늘 영국뽀개기에서 소개해드릴 곳은 헤로게이트(Harrogatte), CES어학원 입니다!

영국어학연수 지역으로 헤로게이트(Harrogatte) 지역은 생소하다 하실 텐데요. 헤로게이트는 아름다운 온천 마을로 Yorkshire Dales의 가장 남쪽 지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2013년이래 헤로게이트는 Best Move 에서 매년 영국에서  살기 좋은 곳으로 평가가 되는 곳이기도 해요.

런던에서 약 3시간 달려 리즈와 가까운 헤로게이트(Harrogatte)에 도착했어요. 

하로게이트는 전통깊은 건출물과 조경 그야말로 영국스런 공원들과 잘 정돈된 거리가 도심에서 한눈데 딱 들어오게 조화를 이루고 있었어요.

하로게이트는 Posh한 동네로 영국에서 어느정도 부를 축적한 사람들이 살고 있으며, 온천으로 Bath(바스) 지역이 유명하지만 헤로게이트역시 온천으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헤로게이트는 물이 깨끗하기로 유명해 빅토리아 여왕이 온천을 즐길 정도였다고 해요. 또한, 헤로게이트는 리즈, 요크, 맨체스터 지역과 전부 1시간 이내로 교통의 요충지이기도 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헤로게이트 CES어학원 탐방기 지금부터 시작해 볼게요~!

CES어학원은 1979년 설립되어 아일랜드와 캐나다에도 센터를 두고 있으며, 영국에서만 런던, 옥스포드,워딩,리즈, 헤로게이트 에 운영을 하고 있는 글로벌 체인스쿨입니다. 

헤로게이트는 영국의 부유층이 살고 있는 도시이다보니 학생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에요. 

영국뽀개기에서 CES어학원을 방문했을때 영국하면 빼놓을 수 없는 따뜻한 티와 커피, 달콤한 디저트로 반갑게 맞아주셨어요. 진한 모닝커피 덕분에 아침잠을 확 깰 수 있어서 감사했어요.^^

CES어학원 입구에 들어서면 이렇게 소셜 프로그램 보드가 붙여 있는데요. 

액티비티 프로그램으로는 가벼운 티타임 부터 시티투어 나 다른도시 여행, 다양한 문화생활 까지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이렇게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니 다양한 친구들을 사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혹은 무료로 까지 참여할 수 있기에 학생들이 부담갖지 않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CES어학원의 교실에는 이렇게 큰 창문이 있어서 햇살도 잘 들오고 밝은 기운이 느껴져서 좋았어요.

특히, 창밖으로 보이는 뷰는 고풍스러운 건물들을 감상할 수 있어서 그런지 대도시보다는 복잡하지 않고 여유로움이 느껴졌어요. 

CES어학원은 조용한 주택가에 자리잡고 있어서 공부하기에 최적에 환경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너무 주택가라 심심하지 않을까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요. 

도보로 한블럭 거리로 10분 이내에 가면 번화가가 나오기 때문에 그렇게 지루하지는 않겠구나 싶었어요.^^

CES어학원은 다른 대형어학원과 다르게 영국 전센터에 소규모로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현재 헤로게이트 센터에는 약 70~100명 정도의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답니다!

헤로게이트 CES어학원의 프로그램 중 일반영어과정은 20레슨의 기본과정을 비롯해 집중영어(30레슨), 콤비네이션 (20레슨 + 5 / 1:1수업), IELTS &Cambridge 시험준비 과정, 1:1 수업 등 운영되고 있어요.

특히, 헤로게이트 CES는 IELTS 시험센터이기도 해 내가 공부했던 익숙한 곳에서 시험을 볼 수 있어 좋은 결과를 기대해 볼 수 있을거 같아요!

헤로게이트 CES어학원에서 학생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수업은 일반영어과정과 집중과정인데요. 

그중에서도 장기과정 학생들은 2~3개월정도 일반영어과정을 듣고 기본기를 다진 후 높은 레벨에 도달하여 IELTS 나 Cambridge 시험과정 수업을 듣는다고 해요.

아무래도 헤로게이트 CES어학원은 IELTS 시험센터 이다보니 IELTS 시험 준비 과정을 학생들이 많이 수강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영국뽀개기에서는 실제 CES어학원 학생들과 수업을 참여해 보기도 했어요~

놀랬던건 선생님께서 열정적으로 수업준비를 해주시더라구요. 초급반 같은 경우는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차근차근 설명해주시고 대답을 기다려주시고 하니 학생들이 조급해 하지 않고 부담도 없이 공부하는거 같아서 좋았어요. 

오랜만에 참여한 영어수업이 너무나도 즐거웠답니다.ㅎㅎㅎ

참고로 헤로게이트 센터의 경우는 한국학생을 거의 보기 힘들었어요. 거의 연중 내내 약 5% 미만이라 보시면 될거 같아요. 

한국학생 비율도 적고 홈스테이 피드백도 좋고 다른도시로의 여행도 자유롭고 물가도 저렴하고 너무 복잡한 대도시도 아니고 뭐하나 단점으로 꽂을 수 없는 곳이 하로게이트였어요.^^

진짜 영국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라면, 그곳은 헤로게이트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CES어학원 방문일정을 마치고 나오는데 비가 많이 내렸더라구요. 비가 오고 하니 헤로게이트는 더 운치 있고 아름다운 곳이었어요.ㅎㅎ 

헤로게이트는 작은 정원의 도시라고 불리기도 한다는데 왜 그렇게 불리는지 알거 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