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막 보고나왔네요! 9시 45분 예약이었는데 9시쯤에 도착했습니다. 일찍 도착해도 상관이 없더라구요! 처음 입구에서 여권과 비자 인터뷰 예약 확인서 확인하고 폰 맡기고 짐 검사 후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올라가자마자 오른쪽으로 가서 여권, 인터뷰 예약 확인서, ds-160, I-20 보여드리면 여권 뒤에 스티커 두장 붙여주시고 빨간색 줄, 파란색 줄로 가라 알려주시더라고요. 저는 파란줄로 가서 서류 다 보여드리고 여기서 ds-160은 가져가셨습니다. 다 확인 하시고 빨간 줄로 가라고하셔서 가는데 중간쯤에서 여권과 지문 찍는 줄이 또 하나 있어서 지문 찍고 F비자 줄에 서서 기다렸습니다. 되게 떨리더라고요ㅋㅋㅋㅋㅋ 제가 갈때는 F비자만 담당하시는 분이 따로 계신것 같았어요. 가서 인사하고 지문 찍고 왜 이학교에 가는지, 무엇을 전공할 것인지, 언제 졸업했는지 세가지 물어보셨어요! 언제 졸업했는지 물어보실때 졸업증명서 있는데 원하면 드리겠다 했더니 웃으시면서 괜찮다 하시더라고요ㅋㅋㅋㅋ 그리고는 며칠 이내로 비자 너네집으로 갈꺼야~ 해서 Have a nice day 하고 나왔습니다! 긴장 진짜 괜히 했어요 저같은 경우는 20살이라 부모님이 다 지원해주셔서 재직증명서부터 해서 여러가지 챙겨갔는데 하나도 안물어보셨어요! 인터뷰 준비하는 분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