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미국으로 출국을 준비중인 직장인입니다.
어연뽀 건대지점 배지예과장님 덕분에 지역선택부터 비자발급까지 수월하게 진행중입니다.
성격상 걱정도 많고 의심도 많았지만 다른 어학원도 몇군데 가보면서 느낀건
타 어학원들은 저의 입장보다는 자기들의 입장으로 반강제 추천을 하는곳 뿐이었고.,.. 여긴 제 입장에서 설명도 잘 해주시고
이것저것 먼저 챙겨주셔서 좋았습니다.
비자인터뷰는 직장인 이다보니 학생비자를 받을때 조금 불리하게 작용을 한다고 하여 걱정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준비서류와 인터뷰예상 질문, 연습등 직접 해주셔서 그나마 긴장이 많이 풀렸던것 같습니다.
준비한 서류는
본인용 / 인터뷰시 확인 유무
- 제직증명서(영문) (확인안함)
- 잔고증명서(영문) (확인)
- 병적증명서(영문) (확인안함)
- 여권 (확인)
- 인터뷰예약 확인증 (입장시 확인)
- 비자비용 납부영수증 (입장시 확인)
- 입학허가서 (확인)
- 대학교 졸업확인서 (확인)
- 대학교 성적증명서 (확인)
이 외에는 부모님 서류 몇가지 들고 갔지만 부모님 제정관련 서류만 보고 일절 검사 안했습니다.
오전 9시에 예약이 잡혀있어서 광화문에 8:00에 도착을 하여 줄을 섰고, 사람은 한 20명 정도 있었습니다.
들어갈때 인터뷰예약확인증과 여권만 확인을 하고 입장한뒤 휴대폰은 전원을 끄고 반납, 반납관련 번호표를 받습니다.(나갈때 돌려받고 돌려줌)
입장 후 바로 2층으로 올라가면 직원들이 필요한 서류를 골라줍니다. 이후엔 시키는대로 하면 끝.
인터뷰는...
영어로 물어보길래 한국어로 할께요 라고 하니 한국어로 하라고 해서 답변을 하였습니다.
이건 입학허가서에 쓰여있는 내용따라 영어로 인터뷰를 해야할 경우도 있다고 하니. 개인들 상황에 맞게...
미국왜가요
답변.
얼마나 있을거예요?
답변.
제정보증인서류주세요
네. 줌.
입학허가서 돌려주면서 "이건 미국입국시 보여주세요. 끝났습니다"
끝.. 한 1분정도 했는지..?;; 기대한거보다 싱겁게 끝나서...;; 오히려 좀 찝찝했습니다.
그리도 2일지난 지금 여권이 왔네요
인터뷰준비 및 어학연수 준비중이신 분들은 너무 걱정마시고 어연뽀 직원분들이 시키는 대로만 하면 될것 같습니다.
전 아침에 청심원까지 먹고 갔는데.. 7천원이 아깝네요..
그럼 다들 걱정마시고 즐거운 준비되세요.
배지예과장님 및 직원분들 감사합니다.
곧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