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를 좀 늦게 썼네요ㅎㅎ
카페에 가입한지 별로 되지 않아서..아무튼!
저는 남들처럼 일찍 어학연수를 준비한 것도 아니고 학교 재학중일 때 휴학날짜도 2주 남은 상태에서 갑자기 준비했어요ㅠㅠ 그래서 일단 비자가 붙는것 보단 인터뷰 날짜만 잡히기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거의 복불복이였는데...ㅎㅎ실장님이 엄청 고생하신 덕분에 정말정말 다행히도 i-20가 나와서 겨우 휴학 당일 날짜에 인터뷰가 잡혔습니다!!!
정말 기다리던 인터뷰였기에 엄청 떨리지는 않았어요~ ㅎㅏ지만 떨어지면 그냥 학교 쭉 다녀서 졸업하는거구 붙으면 바로 학교 가서 휴학신청하고요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저는 30일 9시에 인터뷰 예약을 했답니당
인터뷰 가기 전에 실장님이랑 열심히 공부하고 길도 알려주셔서 쉽게 갈 수 있었어요! (사실 대사관이 건대어연뽀 가는 거리보다 가까웠음ㅋㅋㅋㅋㅋㅋㅋ) 9시인터뷰라 집에서 8시에 출발하니 8시반쯤에 도착하더라구요!
그런데도 부지런한 사람들은 벌써 와서 줄을 서 계시더라구요~ 저는 5번째 였어요!!
대사관에 들어가기 전에 인터뷰예약종이와 여권을
체크하고 엄청 무거운 철문으로 들어감...ㅎ 진짜 생각보다 무거웠어요ㅋㅋㅋㅋㅋ그런 후 전자기기 다 맡기고 공항마냥 가방 검사하고 몸 수색 후
대사관에 입성! 2층으로 올라 간 후 또 줄을 서서
여권이랑 인터뷰예약종이를 주고 한번 더 검사?를 하시고 드디어 인터뷰 줄을 섰어요! 사람들이 없으셔서 전 5번째ㅋㅋㅋㅋ 그러더니 은행창구마냥 소리가 울리더니 번호가 떴어요 아 드디어 보는구나했는데 한국인?이 그냥 서류같은걸 검사하더라구요 인터뷰인줄 알고 떨고 있었는데ㅋㅋㅋㅋ이게뭔지 그러더니 다시 의자에 앉히더니 또 기다렸어요
너무 일찍 와서 그런지 대사관 한분이서 다 보고 계셨음 ㅋㅋㅋㅋ앞앞사람은 군복을 입고 계셨고 앞분은 비즈니스때문에 가시는 분인것 같고 다들 영어로 쌀라쌀라;; 그리고 드디어 제 차례! 아시안 여자분이였어요! 엄청 깐깐하게 생기셨음
질문은 학생이니, 얼마나 가니, 왜 가니, 부모님은 뭐 하시니, 그 학원은 왜 가니 등등 물어보시다가 마지막엔 갑자기 한국말로 공부 열심히 하고 와요~ 이러고 끝...ㅎ 좀 허무ㅋㅋㅋㅋ 정말 허무해서
나와서 이게 끝이예요? 라고 물어봄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여기서 하고 싶은 말은 너무 긴장하지마세요 그냥 색다른 경험? 하는 기분이예요ㅎ 그래서 저는 붙자마자 학교 휴학하러 갔습니당!!
카페에 가입한지 별로 되지 않아서..아무튼!
저는 남들처럼 일찍 어학연수를 준비한 것도 아니고 학교 재학중일 때 휴학날짜도 2주 남은 상태에서 갑자기 준비했어요ㅠㅠ 그래서 일단 비자가 붙는것 보단 인터뷰 날짜만 잡히기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거의 복불복이였는데...ㅎㅎ실장님이 엄청 고생하신 덕분에 정말정말 다행히도 i-20가 나와서 겨우 휴학 당일 날짜에 인터뷰가 잡혔습니다!!!
정말 기다리던 인터뷰였기에 엄청 떨리지는 않았어요~ ㅎㅏ지만 떨어지면 그냥 학교 쭉 다녀서 졸업하는거구 붙으면 바로 학교 가서 휴학신청하고요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저는 30일 9시에 인터뷰 예약을 했답니당
인터뷰 가기 전에 실장님이랑 열심히 공부하고 길도 알려주셔서 쉽게 갈 수 있었어요! (사실 대사관이 건대어연뽀 가는 거리보다 가까웠음ㅋㅋㅋㅋㅋㅋㅋ) 9시인터뷰라 집에서 8시에 출발하니 8시반쯤에 도착하더라구요!
그런데도 부지런한 사람들은 벌써 와서 줄을 서 계시더라구요~ 저는 5번째 였어요!!
대사관에 들어가기 전에 인터뷰예약종이와 여권을
체크하고 엄청 무거운 철문으로 들어감...ㅎ 진짜 생각보다 무거웠어요ㅋㅋㅋㅋㅋ그런 후 전자기기 다 맡기고 공항마냥 가방 검사하고 몸 수색 후
대사관에 입성! 2층으로 올라 간 후 또 줄을 서서
여권이랑 인터뷰예약종이를 주고 한번 더 검사?를 하시고 드디어 인터뷰 줄을 섰어요! 사람들이 없으셔서 전 5번째ㅋㅋㅋㅋ 그러더니 은행창구마냥 소리가 울리더니 번호가 떴어요 아 드디어 보는구나했는데 한국인?이 그냥 서류같은걸 검사하더라구요 인터뷰인줄 알고 떨고 있었는데ㅋㅋㅋㅋ이게뭔지 그러더니 다시 의자에 앉히더니 또 기다렸어요
너무 일찍 와서 그런지 대사관 한분이서 다 보고 계셨음 ㅋㅋㅋㅋ앞앞사람은 군복을 입고 계셨고 앞분은 비즈니스때문에 가시는 분인것 같고 다들 영어로 쌀라쌀라;; 그리고 드디어 제 차례! 아시안 여자분이였어요! 엄청 깐깐하게 생기셨음
질문은 학생이니, 얼마나 가니, 왜 가니, 부모님은 뭐 하시니, 그 학원은 왜 가니 등등 물어보시다가 마지막엔 갑자기 한국말로 공부 열심히 하고 와요~ 이러고 끝...ㅎ 좀 허무ㅋㅋㅋㅋ 정말 허무해서
나와서 이게 끝이예요? 라고 물어봄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여기서 하고 싶은 말은 너무 긴장하지마세요 그냥 색다른 경험? 하는 기분이예요ㅎ 그래서 저는 붙자마자 학교 휴학하러 갔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