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금 F1비자(학생비자) 합격하고 바로 후기 올립니다.
인터뷰 예약시간은 2:30 이었구요
저는 1시 30분쯤 도착했습니다.
2층에 인터뷰하러 가는 길까지 시키는대로 하시면 되구요, 2시쯤 번호표를 받고 대기했습니다.
대부분의 대사관분들은 백인이었고 여자 대사관 중에 두명은 아시아계미국인 이셨어요.
5분후, 전 일본 느낌나는? 여자 대사관분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헬로
+헬로
-미국에 왜가?
+전공과 관련해서 회화의 중요성을 어필.
-성적증명서 보여줘~
-성적증명서를 보면서 너 영국에 갔었네? 영어 할줄 아는구나
+아니, 잘 못해(살짝 미소)
-학생이야?
+대학교 졸업했어
-잔고증명서 보여줘
-여권 곧 날라갈꺼야 안녕~
+땡큐소머치(함박 웃음)
질문은 총 3개, 인터뷰는 영어로!
대사관분이 성적증명서 보여달라는 말만 한국어로 하셨구요 전 눈을 마주치며 자연스럽게 대화하려 노력했고 미국에 가고 싶은 이유를 좀 구체적으로 길게 설명했어요.
그래서 크게 다른 질문을 안하셨던거 같아요.
긴장하지말고 모두들 합격하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