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UPP 9기인 19살 학생입니다.
우선, 저는 BUPP 프로그램을 통해 토론토 대학교, 욕 대학교, 웨스턴 대학교 등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으며, 아직 대학 합격 발표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저는 중학교 3학년을 마치고 17살이 되는 해 4월에 처음 캐나다로 유학을 떠났습니다. 저도 약 2년 남짓 되는 기간동안 유학원을 3번을 바꿨고, 결코 그 과정은 순탄치 않았습니다. 12학년이 되며, 전공과 대학교에 대한 고민이 점점 늘어갔고 유학원을 바꿔야겠다고 생각이 드는 찰나에 한국에 계신 저희 어머니가 ‘브레이크에듀’로 가는 것이 어떠냐는 제안을 하셨습니다. 과연 어머니가 거듭해 상담하시고 조사하신 결과가 옳았습니다. 저는 사실 의심이 많은 성격이라 처음 상담을 갔을 때도 의심을 품고 갔었는데요, 토니쌤의 유일무이한 열정 상담을 받고나서 이 곳은 정말 학생들의 진로에 진심이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브레이크 에듀는 저의 ‘유학원은 다 거기서 거기’ 라는 여러 유학원과의 접촉과 실패와 실망을 통해 만들어진 생각을 180도 바꿔준 유학원입니다. (*이 후기는 저의 경험을 토대로 진실하게 쓰는 후기임을 알립니다.)
두번째로 상담을 갔을 때에, 제 욕심으로 남들보다 빨리 대학에 가고 싶은데, 이게 가능할까요? 하니 토니쌤이 가능하다고, 충분히 할 수 있다고 하셔서 눈 딱 감고 도전하여 열심히 노력한 결과, 정말 좋은 결과를 얻어서 너무 기쁩니다.
제가 그동안 겪었던 유학원들은 학생들에게 관심이 없었고, 연락을 자주 하지도 않았으며, (물론 부모님께는 유학원 사람들이 자주 하는 척, 알아서 잘 하는 척 합니다만), 연락이 잘 되지 않았고, 질문을 해도 대답을 잘 해주시지 않아서 연락을 드리기에 많은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었기에 학교 생활을 하면서도 제가 지레짐작하며 해결해야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브레이크 에듀에서는 정말 달랐습니다. BUPP프로그램을 통해 동기들과 선생님들의 소통과 정보교환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며 대학 진학에 매우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선생님들께 비자문제, 고등학교 문제, 홈스테이 문제, 대학 진로 문제 등 질문하면 성심성의껏 돌아오는 답변이 저한테는 큰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또한 캐나다에 있는 와중에도 바로 현지에 있는 유학원에 가서 제가 고민되는 부분을 바로바로 상담할 수 있었던 부분도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대학에 지원 서류를 넣기 전에도 권원장님이 세미나를 열어 (zoom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전공 찾는 법, 대학교 지원 전에 꼭 대비하고 확인해야 하는 것들 등 많은 정보를 공유하여 주셨고, 대학 합격이 나온 뒤에도 인턴/학비/졸업 후/석사/자취 등에 대한 내용을 다룬 세미나를 열어주시면서 다른 유학원과는 차별화 되는 꼼꼼한 케어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브레이크 에듀는 타 유학원들처럼 가격을 뻥튀기 한다거나, 학생과 학부모님들을 대상으로 농락하는, 그런 흔하디 흔한 강남 유학원들과는 다릅니다. 학생들의 생활과, 또 학생들의 유학 주요목적인 진로에 포커스를 둬서 저도 다른 걱정은 하지 않고 제 학업문제에 더욱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유학원을 선택하고 100% 유학원에 의지하며 가만히 계시지 마시고, 직접 인터넷을 최대한 활용하여 많은 정보를 얻는 것도 중요합니다. 물론 토니쌤이 주시는 정보도 많지만, 본인이 직접 조사하고 알아보셔야 더 본인 기억에 남는다고 생각합니다. 현지 유학원이 없는 곳은 선택을 삼가주세요. 유학원은 현지에도 있는 곳이 보다 훨씬 전문적입니다. (브레이크 에듀는 강남과 토론토 두 곳 모두 위치하여 있습니다.) ‘본인 의지’가 없으면 유학은 절대 성공할 수 없습니다. 공짜로 가는 유학이 아니니, 열심히 더욱 열심히 하셔야하고, 할 수 있습니다!!!
저의 늦었다면 늦은 조기유학의 많은 시행착오 속에서도 브레이크 에듀를 만나 진로와 입시 속에서 낙담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진학 준비를 할 수 있었음에 다시 한 번 진심으로 토니쌤, 장원장님, 가을쌤, 스캇쌤 등에게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밥을 먹지 말아야겠어요. 밥안먹어도 배부르네요...^^;;;;;; 칭찬 먹었다고 밥 안먹어도...되는지는 과학적으로 설명은 안되겠지만요...ㅎㅎ 가슴이 한가득 가득찬 느낌이네요^^
앞으로 대학가서도 얼마나 좋은 결과를 보여줄지는 엄청 기대하고있답니다. 지금 열심히 하는 모습, 그리고 이미 대학에 들어가기 전부터 준비하고 있는 모습들을 보면 정말 제가 확신할수 있어요^^!!
처음으로 어머님이랑 방문왔던것 부터 잘 기억나요. 어디서 이런 똘똘한 학생이 이제서야 왔나...하는...ㅎㅎ 어머님도 정말 너무 좋으셨던...
첫 상담에는 아무래도 학부모님이나 학생분들은 조금은 견제를 하실수 있는데, 사실 첫 상담부터 우리 학생이 되겠구나, 우리와의 관계가 지속되겠구나 하는 생각은 들었었어요 ㅎㅎ 제가 말하는 내용 하나하나 귀담아들어주셨거든요 ㅎㅎ
물론 우여곡절?을 많이 겪었던건 참 힘든시기셨을꺼에요^^ 그런데 우리 lia학생은 그랬기 때문에 더 성숙해졌고, 'BRAEKEDU 사용법'을 더 잘 사용하시는거라 생각해볼수 있을것 같아요^^ 어떤 제품이 있더라도, 또 그 메뉴얼이 다 있더라도 사용하는 User에 따라 그 상품의 가치는 달라지니깐요. 저희가 하는 어찌보면 보잘것없는 세미나도 활용하는 학생들이 우수했기 때문에 더 가치를 발하는 거라고 또 생각합니다^^
제가 부족할 수 있는 부분을 알려주시고 또, 저한테 요청하고 싶은 부분을 계속 피드백을 주셔서 감사해요. 그렇게 학생들을 위해 정보를 수집하고, 정보를 주다 보면 이 역시 저한테도 발전의 계기가 되거든요.^^
이제는 대학도 합격했고(아직 더 좋은 소식도 기다려봐야겠죠^^?) 앞으로는 제가 배울게 더 많아 질꺼에요. ㅎㅎ 많이 소식 전해주시고 알려주시길 기대해볼께요^^
너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