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브레이크에듀 유학원 입니다.
오늘 날씨는 미세먼지는 없어서 좋지만 어제 보다 더 더워 무려 30도 까지 올라가면서 무더위가 시작을 알리는거 같아요! 오늘처럼 너무 더울 땐 비라도 시원하게 쏟아졌으면 좋을텐데 비소식은 있지만 올지는 모르겠네요.
그래서 오늘은 무더위를 조금이라도 잊을 수 있도록 지중해의 작은 섬 몰타에서 어학연수를 하고 계시는 브듀 학생분의 후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어학연수를 가게 되면 가장 긴장되고 기대 되는 순간은 첫날, 첫째주, 첫달일텐데요. 몰타어학연수를 결심하고 떠난 학생분이 보내신 몰타의 첫주 일주일은 어땠는지 브듀학생의 소감을 들어보도록 할게요!
일주일만에 몰타어학연수 후기를 보내 주신 브듀 학생분은 알제리친구를 사귀시고 고조섬 투어를 다녀오셨네요~
기숙사 사진과 고조섬에 다녀오신 사진을 보내 주셨는데요. 아래 사진을 보면서 계속 이어가도록 할게요!
기숙사 사진을 보니 공동으로 쓰는 주방도 넓고 방도 좋네요! 브레이크에듀 학생이 다니시는 스프락카페는 세인트 줄리안스 지역의 리조트를 리모델링한 리조트형 어학원으로 숙박시설을 비롯한 수영장, 레스토랑, 카페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학교안에서 편하게 생활하실 수 있습니다.
고조섬에 다녀오신 사진을 보니 시원해지는 느낌이네요! 지중해 바다는맑고 깨끗해서 수영하기에 정말 좋을거 같아요. 자연이 만들어낸 바다는 보고 있노라면 막힌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 들겠죠~
몰타의 첫 주 학교에서 웰컴투 파티도 하고 폴란드 학생들이 무더기로 들어오고 동유럽 학생들도 있고 독일 학생들거기다 일본학생들 까지 많아서 학교가 북적북적하겠어요. 성수기 인데 한국학생은 생각보다 많지 않아서 국적비율 다양하고 좋네요!
브듀학생분은 온라인 테스트를 봤을때 B2-Upper Intermediate 레벨을 받으셨는데요. 수업을 듣고 나니 듣기와 말하기가 안되셔서 Pre- Intermediate 로 낮추셨는데 공부하기 훨씬 편해지셨다니 다행이네요.
몰타어학연수 간 이유는 스트레스 받으면서 영어공부를 하기 보다는 휴식도 즐기시러 가신거기 때문에 조급해 하지 마시고 몰타를 좀 더 즐기며 조금씩 레벨업 하시면 되실거 같아요.
여기까지 몰타에서 일주일 생활을 하신 학생의 소감을 들려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