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망고걸입니다.
오늘은 호주 학교생활에 대해 말씀드릴께요 
저는 호주에서 3개월 랭귀지코스를 끊고 호주에 도착했구요.
필리핀바기오에서 3개월 호주에서 3개월
저는 외국도 처음이고 영어도 열심히하다 온게 아니여서 
아예말자체를 잘 못했어서 많이 무서웠습니다
아마 기초도 잘 모르고 출발했었던것 같아요 
그래서 먼저 필리핀+호주 연계연수를 추천해주셔서 그리다녀왔는데
저한테는 다행이였던것 같아요 
필리핀에서 영어나 외국인공포증을 싹없애고 호주에 도착하니 
큰 불안함없이 시작했고 곧잘 어울릴 수 있어서 호주에서 생활이 재밌었습니다.
아무리 그런 불안함을 없앴다고 해도 버벅이는 버벅이죠~ㅎㅎ
학교자체에서 파티도 좀 많았습니다
처음갔던 파티가 페리파티였는데 ㅋㅋ 배위에서 춤도추고 술도한잔하고 그궉컷셀늅楮�
제가 배멀미가 있다는걸 여기서 발견했죠!ㅋㅋ

여튼 외국문화를 느껴볼 수 있는 좋은파티였습니다.

이런파티를 이날 처음 느껴서 마니 어색했었는데 점점 괜찮아지고 적응되더라구요
한국에는 이런 파티가 없으니까..오셔서 이런 색다른경험도 많이 하면 좋을것 같아요

너무 좋은게 노는게 공부고 공부가 노는거고 이제 전 너무 좋았어요~ㅋㅋㅋ

공부도 즐겁게 해야죠~ㅎㅎㅎ!!!

호주는 날씨가 너무 좋아서 야외수업도 자주 했었습니다.
중간쯤에 다른지점으로 옮겨졌었는데 근처에 하이드파크가 있어서 자주 야외수업을 했었죠!

외국인친구들과 어울리면서 저절로 외어지는 단어숙어가 참많앗어요 정말 언어는 앉아서 공부하는것

보다 밖으로 돌아야~ㅋㅋㅋ
전 밖에서 수업할때가 너무 좋았어요 런치박스도 싸와서 같이먹구~ㅋㅋ
경치도 좋구 날씨도 좋구 맛도 좋구~
사진함께 올려드릴께요~



오셔서 바로 학교생활 못하시는 분들도 있을거고 일부터 시작하시는 분들도 있을거같은데요~
학교다니면서 외국인친구들을 많이 만나볼 수 있을것 같아요!
이때 꼭 친해지셔서 나중에도 계속 연락하면서 지내면 좋을것같아요
다른나라 친구들도 다들 영어배우고 싶고 외국친구를 사귀고 싶은 목적은 같으니까
금방 친해지실 수 있을거에요.
아직도 전 영어가 서먹하지만..계속 노력할거구 아직도 공부하고 있습니다~
외국에 다니면서 정말 우물밖세상을 처음 본 개구리처럼 뛰어다니고 있습니다.
너무 많이 배우고 느끼고 있어요~
한국에선 너주 자주 나태해지고 고민에 빠지고 그러느냐 시간을 보냈는데 그런시간들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딜가든 자기하기 나름이니까요~! 이왕열심히 할꺼면 좀 넓은세상에서 열심히해서 더 좋은기회에
많이 노출되어야 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