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찬에, 또 과찬에 말씀입니다. 인생의 터닝 포인트라...제가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되어드린건 전혀 아니구요. 제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예은씨는 내가 갈길 잘 가셨을꺼에요. 분명히요. 다만 그 스스로 잘 만들어가는 시점에, 제가 <우연히 묻어 갔을 뿐!>입니다^^ ㅎㅎ 진짜로요.
1년만에 찾아와 주셨을 때, 진짜 너무 기특하고 대견하고...저 아시잖아요? 정말 사실 그대로 말하는거. 잘하면 잘 한다. 칭찬하고, 못하면 더 잘 해라 혼내고... 아니 혼낼게 없는데, 칭찬밖에 할게 없는데....어떻게해요 ㅎㅎ 거짓말로 칭찬을 할 수가 없었... 오히려, 좀 잔소리도 더 하고? 혼낼것도 있고...? 그래서 제 손때가 묻어 주셨으면 좋겠는데....헐...내가 묻어가네? ㅋㅋㅋㅋㅋ
아니, 또 묻어 갈꺼에요 ㅋ 예은씨가 가는길에, 숟가락 한개 슬쩍 얹으면서요. 그래도 혹시나 너무 잘해서 방심하거나? 조금 다른길을 간다고 하면 제 특기, 잔소리? 해드릴께요 ㅎㅎㅎㅎ 그럴리는 없겠지만요. 예은씨 인생에서, '음..뭔가 좀 더 무거운 것 같은데? 뭐지?'하고 돌아보면 제가 조그만 점 처럼(이라고 하기엔 왠 돼지 한마리가...쿨럭;;; ㅜㅜ) 묻어가고 있을 테니, 떼지 말고 가주세요^^^^^^^
제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예은씨는 내가 갈길 잘 가셨을꺼에요. 분명히요. 다만 그 스스로 잘 만들어가는 시점에, 제가 <우연히 묻어 갔을 뿐!>입니다^^ ㅎㅎ 진짜로요.
1년만에 찾아와 주셨을 때, 진짜 너무 기특하고 대견하고...저 아시잖아요? 정말 사실 그대로 말하는거. 잘하면 잘 한다. 칭찬하고, 못하면 더 잘 해라 혼내고...
아니 혼낼게 없는데, 칭찬밖에 할게 없는데....어떻게해요 ㅎㅎ 거짓말로 칭찬을 할 수가 없었...
오히려, 좀 잔소리도 더 하고? 혼낼것도 있고...? 그래서 제 손때가 묻어 주셨으면 좋겠는데....헐...내가 묻어가네? ㅋㅋㅋㅋㅋ
아니, 또 묻어 갈꺼에요 ㅋ
예은씨가 가는길에, 숟가락 한개 슬쩍 얹으면서요. 그래도 혹시나 너무 잘해서 방심하거나? 조금 다른길을 간다고 하면 제 특기, 잔소리? 해드릴께요 ㅎㅎㅎㅎ 그럴리는 없겠지만요.
예은씨 인생에서, '음..뭔가 좀 더 무거운 것 같은데? 뭐지?'하고 돌아보면 제가 조그만 점 처럼(이라고 하기엔 왠 돼지 한마리가...쿨럭;;; ㅜㅜ) 묻어가고 있을 테니, 떼지 말고 가주세요^^^^^^^
좋은소식만 항상 들려주셨는데, 계속 또 좋은소식 기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