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어학연수 시 많이들 원하는 곳이 대학부설입니다^^
그러나 미국은 엄청나게 많은 대학들이 있기 때문에 막상 어느 대학의 대학부설을 가야할지 고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제가 너무나도 사랑하는 도시인~! 산타바바라의 대학부설을 소개해 드릴께용!
미국 대학 부설 생각하실때 솔직히 호스트대학 무지 중요한데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도시입니다^^
아무리 대학 생활이 좋아도 24시간 대학에만 있는것은 아니잖아요
내가 머무르고자 하는 도시가 어떤 곳인지 정도는 꼭 알고 가야하죠~! ^^
산타바바라는 LA에서 약 2시간정도 걸리는 도시로 아름다운 바닷가 도시입니다.
미국의 아름다운 전형적인 소도시입니다.
무엇보다 백인비율이 높은 안전한 도시이죠 ^^
아래보이는 지도같이 아기자기한 바닷가 마을입니다.
앞으로는 바다가 뒤로는 산이 ^^
산타바바라 시티컬리지 (Santa Barbara City College)는 다운타운에서 차로 약 10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도시에 근접한 컬리지라는 것은 미국 대학 부설로써 매우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또한 컬리지가 꽤나 아기자기하고 이쁩니다 ㅋㅋ
자 그럼~ 산타바바라 시티컬리지로 들어가볼까요?
정문에서 안으로 들어가면 딱 요렇게 보입니다.
언덕위에 있기 때문에 컬리지의 전경이 너무 좋아요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죠 ^^
조금 안쪽으로 들어가면 위의 사진과 같이 카플란 ESL 센터가 보여요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곳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자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
쉬는 시간이라 나와 있는 학생들이 많네요~~ 학생무리를 뚫고 ㅋㅋ 고고
들어가면 바로 한쪽에 오피스가 있어서 궁금한거나 물어볼것들 사무적인 모든것을 바로 바로 문의가능해요
내부엔 토플 ibt 등 컴퓨터 수업을 할 수 있는 교실과 일반 강의실이 있습니다.
카플란의 전반적인 캠퍼스가 비슷비슷한데 대학부설 센터는 특징상 화려하거나 한 것보다는 차분하고 강의실 느낌이 강합니다.
그러나 카플란 특유의 액티비티한 수업은 똑같습니다^^
카플란 강의실 바로 앞의 모습은 아래 사진들과 같습니다.
넓은 잔디밭이 펼쳐져 있고 캘리포니아 특유의 화창한 날씨와 태양빛이 느껴지죠
혹여나 잔디밭에서 공부하고 싶으시다면 해보세용 ㅎㅎㅎ
아주 1초만에 시컴둥이가 될꺼에요 ㅋㅋ
카플란 강의실에서 바로 1분만 앞으로 걸어나오면 보이는 전경입니다~!
산타바바라 시티컬리지의 멋진 전경이죠 ^^
산타바바라 시티컬리지가 언덕에 메인 강의동들이 있고 언덕 아래로 이와 같은 다양한 운동시설이있어요
전경을 보았다면 주로 쉬는 시간에 앉아서 쉴 수 있는 밴치등이 보입니다.
그리고 대학부설의 가장 큰 장점인~! 식당 ㅋㅋㅋ
제가 미국 대학부설 센터들을 보면서 항상 감탄하는 것은 저렴한 구내식당입니다.
미국 유학 생활 정말~ 음식값이 만만치가 않습니다.
그러나 대학의 구내식당은 가격도 비교적 저렴하고 부페식이라서 음식 종류가 무척다양합니다.
쌀도 있고 빵도 있고 야채도 있고 고기도 있고~~ 원하는데로 고고씽!! ㅎㅎ
식당도 깔끔하죠? ^^
저기 껴서 미쿡 학생들과 함께 미국 문화를 즐겨요!!
그 밖에 카플란어학원 첫날 오티때 식당 도서관 등등 모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바퀴 돌아봐주기때문에
대학의 시설을 이용하는 것은 걱정이 없습니다.
아래 보이는 사진들도 운동 시설입니다 ^^
은근 있을 것들이 다 있는 규모의 컬리지입니다.
서부에서 도시도 꽤 지낼만하면서 조용한 느낌을 원하시고 대학 캠퍼스를 원하실때 산타바바라 시티컬리지는 매우 좋습니다.
또한 카플란캠퍼스가 산타바바라 시티컬리지 안에 있어서 더욱 커리큘럼도 알찹니다.
카플란의 경우 회화중심의 커리큘럼이 매우 훌륭하며 산타바바라 시티컬리지의 경우 카플란 미국 캠퍼스 중 국적비율도
좋은 편입니다.
미국에서 대학생활을 하며 공부할 수 있는 산타바바라 시티컬리지~! 카플란 캠퍼스
너무 너무 좋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