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한~ 시골느낌!
바이론 베이 입니다
바이론베이는 아시다시피
NSW주의 가장 끄트머리에 있지요~~~
ㅋㅋ 썸머타임 적용되실때 가시면 시차때문에? 난감 합니다 ㅡㅡ;;
브리즈번에서 가는경우도 있고
골코같은곳 가면서 한번에 묶여서 가는 경우도 있지요
퀸즈랜드는 썸머타임이 없는데
NSW는 있죠 ㅡㅡ;;
그래서 버스타고 오다가 어느순간 주가 바뀌면서 시차가 1시간 납니다 썸머타임 도중에는요~
요부분을 조금 조심하셔서 여행하셔야 겠습니다~
별건 아닌데 호텔같은거 예약해두시거나 도착시간 정보등을 알려줄때 참고 하셔야 하니까요~
바이론 베이에서는 이런저런 Festival들이 많이 열리고
세계적으로 음악하는 분들에겐 영감을 얻거나 할떄 유명한 도시라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길거리에 노숙자?분들도 희얀한 호주 악기 같은거 부는 분들도 많고
유럽아이들이 그냥 주저 앉아서 같이 연주하는 경우도 자주 볼수 있구요~
짜짠~
자전거 샵인데요
랜트도 해줍니다
근데 대충 가격 재놨는데.
하루에 막 20$씩 달라는군요
그냥 하나 사는게 싸겠습니다~
확실히 호주 물가는 비싸네요 ㅡㅡ;;
미쿡의 관광지 마이애미에서도 자전거 하루 빌리는데 10불 좀 넘었던거 같은데..
20불이 넘다니 ㅋㅋ
하지만 백팩이나 좀 싸게 대여해주는곳도 있으니 알아보면 한 15불정도까진 빌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ㅎㅎ
도시 전체에 자전거타긴 매우 좋은데요
이도시의 장점은..--
거지가 많습니다
호주스타일 노숙자가 아닌 좀 무서운 노숙자(시비걸거 같은)들이 좀 있습니다
특히 담배만 물면 바로 달라고 오니~ 길거리에서 흡연자들 담배 피우지 말긔~
ㅎㅎ
다음편에서 바이론 베이에 대하여 좀 더 디테일하게 알아볼게효~ BYRON B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