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친구랑 호주 워홀을 계획하면서 어학연수를 받고싶어서 찾다가 희영쌤을 알게됐어요
상담 예약할 때부터 장소 어딘지 상세히 알려주면서 너무너무 친절하셔서 친구랑 둘이 놀랐어요ㅋㅋㅋㅋ 근데 상담하러 가니까 더 친절하신거에요!!(거기다가 너무 너무 예뻐서 친구랑 둘이서 또 놀랬어요..)너무 친절하면 부담스럽기 마련인데 편하게 대해주셔서 저절로 언니라는 말이 나와서 지금도 언니라고 부르고 있습니다^_____^
중간에 친구는 취소하고 저는 기간을 미룬다고 하면서 희영쌤을 좀 괴롭혔어요ㅠㅠ 너무 죄송했는데 그래도 쌤 싫은 티 하나도 안내고 출국 전날인 지금까지 항상 웃으면서 잘 챙겨주셔서 너무너무 고맙게 생각하고있어요!! 진짜로 !!!
희영쌤이 학생들 출국하고 나서 쌤 잘 안찾는다고 살짝 씁쓸?해 하셨어요ㅋㅋㅋ 저는 어학연수 마치고 호주 가서도 가끔씩 안부 연락 할테니 귀찮아 하지 말았으면 합니당~❤!
저는 1/7 내일 출국해서 희영쌤이 저에게 맞는 어학원에서 열심히 공부할거에요!!! 항상 감사합니다!!!!
※ 브레이크에듀 다음카페 '어학연수뽀개기' 에 "가형" 님께서 작성해주신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