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번째 글이네요 첫주에 글을 쓰고자 했는데 벌써 2월의 두번째 주네요
초반엔 시간이 무척이나 안 가는 것 같더니 ㅠㅠ
지금은 시간이 빨라지고 있음을 느껴요
아무튼 글을 한번 또 시작해볼게요
드디어 벽판을 찍어왔어요!
학원 스케줄은 항상 여기서 확인해주셔야 돼요
강의실이 변경 되거나, 주마다 선택 수업도 학생들이 자주 변경 되어서 변경했을 땐 월요일에 꼭 확인을 하고 수업을 들어가요
밴쿠버에서 처음 택시를 이용해봤어요..
어디든 그렇겠지만 늦은 시간엔 버스가 끊겨서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더라구요 (구글맵에선 계속 온다고.. 뜨던데 한시간을 기다려도 안 오더라구요ㅠㅠ)
밴쿠버는 yellow cap 이라는 택시 어플을 사용할 수 있지만 아직 저는 어플 사용엔 익숙치 않고, 급하게 필요하기도 해서 손으로 잡았습니다
빈차 = 택시 위에 있는 하얀 표시등에 불 켜두기
인 것 같더라고요 !
10분 거리 갔는데 20불 정도 나왔으니 참고하세요 밴쿠버의 미터기는 가운데 미러쪽에 달려있습니다 :) 센트 단위로 막 올라가요 ㅋㅋㅋ/ 팁은 별도 입니다!
팁 문화는 아직도 어색하네요
레인 쿠버..
를 본 지도 시간이 꽤 ~~~ 지난 것 같아요
아침의 모습이에요
현지분들 말론 올해가 비 제일 안 오고 날씨 좋다고 그러시더라구요 !
한국은 미세먼지가 심하다고 들은 것 같은데
공기는 비교 불가할 정도로 너무 상쾌합니다
밴쿠버 버스입니다 :)
하차벨도 있지만 저 노란 줄을 잡아당기면 이번 역 stop ! 이 되어요
자리마다 있어서 굉장히 좋은 것 같아요
참고로 밴쿠버는 내리기 전 버스의 손잡이를 눌러? 밀어주셔야 문이 열립니다
초반에 이걸 몰랐어서 back door ! 했는데 옆에 분이 문 밀어주셔서 굉장히 민망했어요 하하
앞쪽에 하나 뒤쪽에 하나 있는 카드를 탭하는 기계 입니다
내리기 전에 후다닥 사진 찍어왔어요
뒤쪽에서도 가끔 타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
아 참고로 내릴 때는 찍지 않습니다 !
밴쿠버는 탈 때만 카드를 찍고 내릴 땐 카드를 찍지 않아요
학원에서 15분 거리에 있는 밴쿠버 명물 증기 시계입니다 !
정말 딱 저 시계 뿐이지만
저 자리는 항상 사람에 붐벼요
정각엔 증기를 더 오래 아주 왕창 뿜어대니 참고하시고 구경하세용
여기 온 지도 한달이 되어가서 그런지 이제야 좀 적응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
갈수록 쓸 얘기도 고갈..되어가지만 최대한 유용한 글들을 가져올 수 있도록 ! 사진도 이곳 저곳 열심히 찍어보려구요 ㅎㅎ
※ 브레이크에듀 네이버카페 '캐나다뽀개기' 에 "JJenny" 님께서 작성해주신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