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귀국후 생활들

안녕하세요 ㅋㅋㅋ 학교이름은 밝히지말아달라고하셔서 ㅋㅋㅋㅋ 영국과몰타에서 공부후에 귀국한지 벌써 8개월?9개월차되어가는 취준생입니다. 제가 구지 이렇게까지 글을 쓰게 된 건 저의 무한 애정 영국에서 배운 영어들이 제게 얼마나 큰 역할이 되엇는지 말씀드리구 싶어서입니당.
제 글을 ㅋ통해서 연수준비생분들이 현명한 선택하시길 바래요 ^^*

우선 몰타에서의 연수는 사실 영어를 늘리기보단 유럽문화를 느끼기 가장 적합하고 저렴하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또한 몰타에서 6개월간 혼자사는법 인종차별을 이기는법 ㅋㅋㅋ 혼자여행다니기. 유럽친구만들기 등 많은 부분에서 여러가지로 배우기 시작한 것 같네요 ! 사실 저는 몰타에서 놀앗음 @.@ 영어공부보다 몰타어를 더잘알아들엇어옼ㅋㅌㅋㅋㅌㅋ

영국에서는 짧앗지만 정말 열심히 공부햇습니다. 저는 정말 절실히 회화가 늘길바랫거등요 한인없는 지역과 학교를 택햇고 외로움과 부딪히고 홈스테이 가정에서 적응하기위한 피나는 노력을 햇어요. 너무 좋은 티쳐들로인해서 입도 제대로 못떼던 제가 입과 귀가 트이고 현지인들의 영어를 구사하기 시작햇거든요 ㅋㅋ
그 이후로 학교에서 제일 높은 반에서 공부햇습니다 저 영어정말잘못햇어요 !!@


여기서 가장중요한건 다른 어디보다도 솔직히 현지영어국가 그러니까 네이티브국가들에서 공부가 확실히 된다는 것입니다. 어디든 영어를 듣고 말하니까요 전 슈퍼마켓이랑 동네 햄버거 가게에서도 영어를 많ㅇㅣ 배웟어요. 작은멘트하나도 놓치지않으려고 노력햇어요 !! 그런 작은 행동들 하나하나가 모여서 한국에돌아와 1년가까이의 시간이 지낫음에도 지나가는 외국인의영어가 바로해석이되고 영화를봐도 자연스럽게 어느정도 이해가되네요...

취업을준비중이라 영어인터뷰를 준비하는데도 교과서적ㄴ 딱딱한영어가 아닌 진짜 현지에서 쓰던 어렵지않지만 한국인은 잘모르는 표현들을 많이쓰게됩니다. 두서없이 주절주절햇지만 ㅋㅋㅋ

아무튼 어느국가를 선택하시든 저는 한인과는 되도록 어울리지 않는것과 미국이나 영국같은 네이티브국가를 선택하시길 추천드립니다. 현지인 가정과 생활하는 것도 아주중요하구요 특히 학교 이름보단 가르치는 티쳐들의 역량을 아시는것도 중요한것 같네요 !!

안녕반가워내이름은 누구야 밖에 모르던 애가 이제는 외국인만나도 안쫄고 말할수잇어요 ㅋㅋ유창은 못해도 대화는 가능하답니다. 실패가 아닌 성공으로 만드는 연수는 여러분 선택에 달렷고 의지에 달렷네요

모두 좋은 선택 그리고 좋은 결과로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 한국인없다고 외로워도 참을 인자 10번 새기면 좋은 외국인 인연들이 찾아온답니다 !!!!!
참고로 저는 아직까지 스카이프로 얼굴보고 보고싶다 외치는 외국베프 4명잇어요 그친구들 나라가서 국빈대접도 받고옴 ^^***

화이팅하십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