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일랜드 더블린 유런 학교에 다니고 있는 학생이에요.
저는 상담을 좀 많이 받은 것 같아요. 방문 상담만 3번? 연수가 워낙 돈이 많이 들다 보니까 신중하고 불안해서 그랬던 것같아요.
이제 더블린 생생정보? 생활의 대해 알려드릴께요.
제일 걱정인 것이 돈 문제 일 것 같은데요. 생활비와 관련해서 알려드릴게요.
더블린은 물가가 비싸다고 하는데 여기 와 보니 정말 비쌈니다.
특히 담배피시는 분들은 한국에서 최대한 많이 들고 오세요. 여긴 한값에 15000원정도 하는 것 같아요.
옷 같은 것은 페니스라고 유니클로 같은 곳 있는데 한국에서보다 싸게 사던지 비슷하게 살 수 있어요.
더블린은 또 홈스테이 비용이 상대적으로 비싸요.또한 교통비도 비싸구요.
버스카드만 해도 100로에요. 30일 쓸수 있는거요. 여기서 30일은 그날 사용한 날이에요. 어떤 날은 버스를 아예 사용하지 않았다고 하면 그날은 일수가 깍이지 않아요.
첫달은 비자 많들고 탑업하고 머 하다보면 돈이 좀 많이 들껍니다.
더블린은 버스나 루아스를 타고 통학을 하는데 저는 버스를 탑니다. 이제 다음주면 더블린 6으로 이사를 가서 걸어다닐수 있어요.
핸드폰은 저는 Three라는 통신사를 쓰고 있는데요! 한달에 20유로만 내면 무제한 텍스트와 무제한 인터넷이에요. 또한 주말에는 모든 통신사와 무료 통과이고요.
그래서 한달에 집값+교통비+핸드폰비는 고정적으로 들어갑니다.
자기가 어떻게 생활하느냐에 따라 정말 천지차이일 꺼에요.
저 같은 경우는 점심에 테스코에서 빵사먹거나 한국슈퍼가서 라면 사놔서 학원에서 먹고 있어요. 돈 아낄려고.
이외에 들어가는 돈이 바디제품, 화장품, 휴대용티슈 등등의 생필품과 외식, 여행비 그리고 군것질 등등이 있겠는데
이런건 자기 쓰기 나름이라 다 다를 것 같아요.
그래도 보다폰이나 다른 통신사 보다는 젤 나은것 같아요. 한국인들은 인터넷을 많이 쓰니까요. 또 다른 통신사들은 요금도 많이 없고요. Three 끼리는 무제한 통화고요 주말에는 모든 통신사 무료 통화에요.
집 구하기
집 구하는 게 힘든 관문중 하나인데요. 운이 좋은면 일주일 안에 구할 수 있고요. 진짜 운 나쁘면 한달되서도 못 구 할 수도있어요.
저는 제 친구 4명이 더블린으로 와서 같이 렌트집 알아봤어요 한달동안요. 근데 학생이라서 안되고 너무 많이 산다고 안되고 이런 저런 이유로 다 퇴자 맞았아요. 덕분에 영어 공부하는 겸 계속 전화하고 다프트로 알아보고 그랬어요. 한달동안 핸드폰 요금도 두번 탑업했어요. 결국 렌트가 안돼서 쉐어를 구햇는데 이 것도 경쟁률이 만만치 않아요. 운이 좋았던게 뷰잉도 많이 했지만 몇일 후 떠나는 사람이 있는데 부탁해서 친구랑 같이 들어 갔어요. 집 구하기 정말 힘들어요. 하나 팁을 드리자면 집 뷰잉을 한 후에 보통 전화 번호 적고 가라고해요. 그냥 적으면 안되면 기억에 안남아서요. 주인의 기억에 남을 수 있게 적던지 아니면 방을 같이 쓸 사람에게 임팩트를 심어 주세요. 제가 아는 몇몇 분들은 그래서 집 빨리 구한 사람이 있더라구요. 하나의 방법이니 알아 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