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어 닉네임 :
Hiup-jy
2. 연수를 받았던 지역과 학원 :
필리핀 세부 EV
캐나다 밴쿠버 LSC
3. 연수 기간(년/월/일~년/월/일) :
2010/2~6
2010/7~
4. 연수 코스 :
ESL
ESL
5. 학원과 지역을 처음에 선택한 이유 :
세부 EV는 스파르타 학원이었기 때문에 공부를 많이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LSC는 어학원의 추천과 캐나다가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돼 있다고 들어서
6. 학원 시설 :
EV는 전체적으로 사진으로 봤던 것과 비슷했으며. 하지만 사진과 실제의 어느정도의 차이는 있었음.
LSC는 학생수도 많고 그만큼 크고, 깨끗했음
7. 학원 커리큘럼 :
EV는 아침 6시부터 단어테스트 시작, 8시부터 5시까지 정규수업, 6시부터 8시까지 자율학습, 9시부터 문장테스트로진행됨
LSC는 아침 9시에 수업이 시작되서 오전수업은 한 클래스당 1시간 50분으로 수업 두개를 들어야 하고 그리고 1시간 20분짜리 오후 수업이 있음
8. 선생님에 대한 만족도 :
전체적으로 좋았다. 하지만 모든 선생님이 전문성이 부족해 일부수업을 제외하고는 선생님이라는느낌보다는 친구 같은 느낌이 더 많다.
LSC의 경우 3달중에 2달이 중국계 캐네디언이어서 아무리 캐나다에서 태어났다고하지만 발음같은 것에 차이를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오후 수업의 경우 선생님들이 특별한 커리큘럼이 없이 대부분 그냥 대화를 하거나 프린트 같은 것으로 수업을 진행해 수업에 정확한 목표가 없다고 느낄 때가 많았다.
9. 학원 분위기 :
EV는 모든 학생이 기숙사에서 일주일을 생활하는 만큼 같은 배치들끼리 가족처럼 친해질 수 있었다.
LSC는 학원이 엄청 큰 만큼 여러 국가의 학생들과 약 40명의 학생들이 한 번에 학원에 들어와서 배치라는 개념이 없어서 처음에 적응하기 어려움이 있었다.
10. 학사관리 :
EV는 스파르타 학원이니 만큼 학생들 관리에 있어 엄격했다.
LSC의 경우 2주에 한번 상담을 했으나 특별한 것 없이 성적에 대한 이야기를 잠깐 하는 편이었고, 그리고 상담이 필요한 경우 데스크에 갔을 때 한국인 매니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영어로 설명을 해야 해서 가끔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었다.
11. 숙박 :
EV는 기숙사 생활
캐나다는 홈스테이 4달째중.
12. 나만의 어학연수 팁 :
스파르타이기 때문에 좋은 점도 나쁜 점도 있다. 적응이 되면 크게 어려움이 없지만 적응하는데 조금의 시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그만큼 주중에 열심히 공부하고 주말에 열심히 놀 수 있는 시스템이었기 때문에 주중에 열심히 공부한다면 그만큼 좋은 경험을 많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캐나다는 생각보다 학원스타일이 자신하고 맞고 안 맞고가 두렷한 것 같다. 여러국가가 있는 만큼 한국인들이좋아하는 스타일만의 수업은 아니기 때문에 학원분위기는 시스템을 잘 알아보고 오는 것이 좋을 것 같다.
13. 주변환경 및 현지 생활:
필리핀의 경우 주변에 많은 관광지가 있었기 때문에 저렴한 비용으로 즐거운 여행을 즐길 수 있었다.
캐나다의 경우 캐나다 자체에 아름다운 곳이 많고, 그리고 미국과 가깝다는 이점이 있기 때문에 미국 여행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
14. 내가 머물렀던 도시의 추천 맛 집과 이유, 가는 법, 메뉴 등등
15. 가장 인상 깊었던 여행지, 여행 노하우:
말라파스콰. 여행책자에서 볼 수 있는 바다를 직접 볼 수 있다. 스킨스쿠버 자격증을 따서 간다면 더욱 좋을 듯. 직접 체험해볼 수 있기 때문에
밴쿠버 자체. 점점 빠져들고 있다. 여기 자연환경에.
16. 어학연수 중 아쉬웠던 점:
필리핀의 경우 같은 배치 친구들이 엄청나게 큰 영향을 미친다. 대부분의 친구들의 경우 3개월정도를 끊기 때문에 나 같은 경우 4개월을 끊어서 그 친구들이 떠나고나서 한달동안은 집중을 하지 못했다.
17. 어연뽀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
자신에게 맞는 학원을 잘 선택해야하고. 학원 수업시간에 열심히 참여하려고 노력해야하는 게 좋을 것 같다.
18. 어연뽀 운영진에게 하고 싶은 말:
매번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