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ami 끝난 후
혼자 여행으로 Washington DC 랑 NY 갔다왔어요
그리고 San Diego로..
느낀건.. Miami 가고싶다.. Miami가 최고다..
하하..
흠
자.. 샌디에고
어떻냐면..
넓어요
진짜 왜 넓은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땅 한국에좀 갖다주고싶을정도..
짜증날정도에요 ㅠㅠ
넓고 넓어서 차 없으면 불편해요
trolley랑 버스 있는데
저는 잘 이용 안해요
전 글에서 언급했듯이 Uber가 있기에..
물론 돈 아깝긴 하지만
시간을 아낄 수 있다는거 + 기사분들과 영어 대화를 할 수 있다는 점!
이제 3주차 여서 아직 많이 돌아다니진 않았고
일부러 학원에서 친구를 안만들고 있어요
사실 만들기도 힘들어요
여긴 Miami 처럼 즐기는 분위기 보다는
학업적인? 음.. Academic 한? 네 그래서 조금 그래요
그리고 Brazil 애들이 많은데요 걔네끼리 놀아요
끼고싶은 마음 별로 없고 그래서 뭐..
날씨는 아직은 지금 조금 추운데 슬슬 태양이 보이기 시작했고
그래서 오후엔 더운데 밤낮으론 추워요
아 물론 Tijuana, Mexico 혼자 갔다왔어요
그냥 걸어서 가면 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acos 당연히 먹었지요 최고최고
근데 위험해요
걔네들 영어도 못해서.. 더..
아무튼
사진 몇장 첨부하고 학원갑니다 ㅠㅠ 흑흑흑흑 흑흑
사진은
1 Gaslamp Quarter
2 Zion 한인mart
3,4 Petco park (야구장)
5 Mexico 걸어가는 길
없어요
길 가다가 한국어 들리면 신기할 정도.. 제가 깜짝깜짝 놀랍니다
그정도로 한국인 없어요
학원에도 별로 없었는데
월요일에 갑자기 J1 VISA로 8명 한국인 왔네요
관심 없으므로 뭐.. 아무튼 한인비율 적습니다 진짜 적어요 없어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