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
저 어학연수 가기 전에 정말 많이 도와주신만큼 그 은혜에 보답하기위해!!!!
오늘도 이렇게 저희 후기를 들려드리러 왔답니다 >.<
오늘은 저의 새 집을 구경시켜드리려 하는데용!
저는 이제 미국에 온지 한달하고도 쪼금 더 지났는데
샌프란시스코 기숙사가 저에겐 너무 비싸기도 했구 한달밖에 신청을 안한데다가
한국에 있을 때 부터 자취를 오래해왔기 때문에 하루빨리 방을 구해서 나만의 집을 고싶었어요!!!
그래서 학원끝나구(저는 오전까지만 수업해요!)맨날 노트북들구 힐튼호텔 옆에있는 스타벅스에 가
craiglist나 SF코리안 등 집을 구할 수 있는 사이트를 미친듯이 왔다갔다하며
어렵게어렵게 저의 방을 구할 수 있었답니당!!
짜잔! 저의 방이에요!!
저는 친한 친구가 샌프란시스코 근처에서 대학교??를 다니고 있는데
그 친구가 차가 있어서 이사를 정말 많이 도와줬어요!!!
가구 사고 짐 옮기느라 정말 힘들었지만 ㅜ.ㅜ 그래도 저의 방이 생겨서 기쁩니다!
저의 비상식량입니다 ^^;;
제가 살고 있는 Balboa Park에서 바트를 타거나 차로 조금 더 이동하면
Daly City라는 동네가 있는게 거기에 한인마크가 크게 있어요!
거기에서 저의사랑 라면을 구입하고, 물과 스프라이트 그리고 세제를 샀아요!
한인마트에는 삼겹살도 팔아요!!!!!!!!!!!!!!!!!!ㅋㅋㅋ
이사온 기념으로 한인마트에서 삼겹살과 김치, 야채를 조금 사서 구워먹었답니당
버너와 고기불판은 미국생활을 오래한 친구의 협찬!!!ㅋㅋㅋ 한인마트에 이것도 팔더라구요!!!ㅋㅋㅋ
이사하느라 정말 힘들었는데 이제 제 방도 생기고 제 가구도 생기고 저만의 공간이 생겨서 좋아요!!
처음엔 도대체 미국에서 어떻게 집을 구해야되는지 너무 막막해서 기숙사를 연장할까 생각도 했었는데
비용이 부담스럽기두 하구 저는 어차피 여기에서 1년을 있을거라서 언젠가는 집을 구해야 하기 때문에
미리미리 이사를 해놓고 편안한 마음으로 연수를 하고 싶었기 때문에 좀 서둘렀어요!
이제야 샌프란시스코에 좀 정착한것같고 안정감이 들어요~~~
기숙사에 있을때는 뭔가 내집 내 공간이 아닌것 같고 룸메신경도 써야하고 늘 불편했는데~~~ㅠㅠ
이제 마음잡고 열심히 영어공부 해볼려구요~~~~~~~~~~~~~~ㅋㅋㅋㅋ
마지막 사진은!!! 버클리에 있는 카플란입니닷!
버클리는 샌프란시스코에서 바트로 30분정도면 갈 수 있는 동네인데
버클리대학교가 있는 곳이기도 해요!!! 그곳에 제가 다니는 카플란이 또 있더라구요!ㅋㅋ
버클리 카플란의 규모는 제가 다니는 학원보다 작긴 했지만 뭔가 좀더 아담하고 아기자기한 느낌이였어요!!
나중에 시간되면 버클리 갔다온 사진도 또 올릴게요!!
벌써 새벽 한시가 다되어가네유 내일 학원가야하는데 T.T
그럼 다음편을 기약하며~~
안녕히계세요~~~
브레이크에듀 네이버카페
미국뽀개기 "묘니쟈냐"님의 경험담입니다.
아늑하니 방 잘구하신거같네요^^~~ 미국에서 가끔씩먹는 한국음식은 정말 너무 맛있는거 같아요 ㅎㅎ 묘니님 다짐처럼 이제 연수에도 빡시게!! 화이팅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