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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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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새 자주 보이는 Cardiff 워홀러 Edgar 입니다. 
카디프에서 너무나도 즐겁고 스펙타클한 삶을 보내고 있기에 
글로 소개해드리고 싶은 부분들이 너무 많은데요. 
그치만 제가 투잡을 뛰는 관계로 시간이 너무 없어서 이렇게 많이 밀렸네요.ㅠ 

이번에는 카디프에서 가까이 있으면서 바다수영하기 아주 딱 좋은..!!! 
여름엔 꼭 가보셨으면 하는 곳을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6월 27일 아주 화창한 여름날에 갔다왔습니다. 
바로 Porthcawl 입니다.!

1.jpg





상당히 멀어보이지만, 금방 갈 수 있습니다요.
사실, 저는 Welsh 친구가 차 뽑았다고 날 데리고 가겠다고 해서 따라가긴 했는데 
Cardiff 에서 약 1시간 정도 떨어져 있는 작은 마을입니다. 
기차나 버스를 이용하면 1시간 좀 넘게 걸리는 것 같아요.

Porthcawl 은 모르는 사람은 모르지만 아는 사람은 다 안다는 
웨일즈에서 손 꼽히는 바닷가 중 하나입니다. 
제가 이 곳에 간다 했더니 모두들 너무 좋다고 꼭 가봐야한고 하더라구요. 

도착하니깐 완전 킹갓엠퍼러제너럴판타스틱 한 해변이 저를 반겼습니다.

2.jpg


3.jpg


4.jpg




저번 Barry Island 보다는 훨씬 사람도 많고 좋아보이지 않나요!!!???!
비치타올을 펼치고 태양빛을 온몸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도 있고 
반려동물들을 데리구 와서 캐치볼을 빙자한 뺑뺑이를 시키는 사람들도 있고 
저와 같은 목표의식을 갖고 바다수영을 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5.jpg




웨일즈만 그런건지, 영국이 다 그런지 모르겠지만
해변가마다 뭔가 재미있는 Pleasure park 가 하나씩 있는 듯 해요. 
그리고 주변에 Arcade 가 많아서 이것 저것 할 것도 많구요.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온 가족들에게는 최고의 플레이스-?

6.jpg




한 가지 놓친 게 있다면, 미리 현금을 좀 준비해야 했다는 것.
Barry Island 에서 이미 얻은 교훈인데, 역시나 사람은 늘 같은 실수를 반복합니다. 
Arcade 안에 Cash machine 이 있긴 한데, 수수료가 자그마치 £1.85 미친 거 아니냐
꼭 어딜 가든지 현금은 두둑히 챙겨가세요...

7.jpg




저의 운동메이트와 한 컷 찍었습니다. 
표정이 안 좋아보이는 게 제가 아무래도 사진을 무단 도용해서 그런가 봅니당.
다른 Welsh 친구와 찍은 사진은 올리지 않을게요. (초상권에 대해 영어로 언쟁을 할 자신이 없기 때문에..)
저희는 한 2시 쯤 넘어서 바닷가에 입성을 했는데 
이 때 슬금슬금 빠졌던 물들이 들어오고 있는 중었어요. 

8.jpg



사진에 뽀인뜨가 있어서 죄송함니다. 스티커 찬스 쓰겠습니당;;
물장구 몇몇번 쳐주다가 본인의 쓰레기 체력을 확인하며 
햇볕에 몸을 말리며 자기반성을 좀 해주다가 다시 또 들어가서 굳이 한 번 더 확인하고.
샤워시설이 갖춰져 있는건지 잘 모르겠는데, 저희는 그냥 공용화장실 들어가서 모래 털고 옷을 갈아입었어요. 

다시금 재정비를 하고 나서 시원하게 슬러쉬 하나 빨아주고 Arcade 를 돌아봤습니다.
Welsh 친구가 차 뽑은 지 얼마 안 된 티를 팍팍 내면서 카레이싱 게임 대결을 하자고 하더군요. 
하 참 진짜 내가 괴팍하기로 소문난 갱상도에서 면허를 땄는데 고깟 20살짜리 애를 못 이길까 했는데 
웬걸. 카레이싱 게임은 아시죠. 그냥 냅다 달려야하는거. 
저는 안전운전에 몸이 익숙해져버린 탓에 grandma style 로 슬금슬금 가버렸네요. 
옆에 친구는 계속 엄마 아빠를 찾으면서 달리던데.

9.jpg




카레이싱에선 졌지만, '인생은 실전이다 ㅈ만아' 를 알려주기 위해서 범퍼카를 타기로 했습니다.
면허를 딴 이후로 범퍼카는 타지 않는다고 말씀드렸는데, 
아무래도 영국 운전면허증을 발급받았으니 한번 타주는 게 예의가 아닐까 싶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상처만 남았어요...
범퍼카가 이렇게 아프고 위험하고 힘든 놀이기구인 지 처음 알았습니다..
어렸을 땐 뭐가 좋다고 웃고 침흘리면서 탔을까요...?

10.jpg


11.jpg





사실 범퍼카는 이 두 놀이기구를 타기 위한 '트릭'이었습니다. 
첫번째 사진의 놀이기구는 롯X데월드 자이로스윙의 보급형 같은 느낌이었는데 
워낙 러닝타임이 짧아 아쉽기는 했지만 해변가를 사지가 거꾸로 된 상태로 쳐다보는 건 아찔한 경험이었구요.
그리고 두번째 놀이기구.... 저건 진짜 made me sick..... 
죽는 줄 알았습니다...
게다가 중간에 갑자기 안전바도 한번 풀릴 뻔 해서 오줌 지릴뻔 했습니다. 

12.jpg




읏쨔- 어쨋든 Porthcawl 에서 바다수영 성공- 놀이기구에서 살아남기도 성공-

* 영국은 6월 7월이 날씨가 좋습니다. 그치만 좋은 것도 day by day. 
  8월이 되면 슬슬 추워지면서 비도 많이 옵니다.... 
  6월 7월에 여름을 많이 즐기시길 바랄게요.


※ 브레이크에듀 네이버카페 '영국뽀개기' 에 "말갈족족장스님" 님께서 작성해주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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