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숙소 구하기!

미국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숙소 입니다.

미국에서 어학연수를 생각하는 분들은, 숙소를 구하기 위해, 학원에서 알아봐주는 숙소를 들어가는게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이경우 가격이 만만치 않다는 단점이 있지요..

그래서 보통 한달정도 학원에서 알아봐주는 숙소에 머물고, 그 후 직접 쉐어를 알아보고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뉴욕뿐 아니라

미국에서 숙소를 알아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

바로 숙소에 대한 이해 입니다.

학원에서 알아봐주는곳이 비싼 이유는. 일단 숙소의 기본 퀄리티가 아무래도 어느정도 되기 떄문인 경우가 많구요.

두번째. 계약 때문입니다.

전세계가 다 똑같지만. 가장 싸게 숙소를 구하는 법은.

집을 사는것? 입니다 ㅋ

이경우 집세는 나가질 않지요. 대신에 사고팔때 드는 매매에 있어서 세금등의 부담이 있기 떄문에

일반적인 학생은 불가능하지요. 최소 4,5년이상 사실분이 아니라면 불가능한 부분입니다.

두번째 랜트계약

집을 랜트하면 보통 아무리 짧아도 6개월 일반적으론 1년 동안 계약을 하지 않는다면 계약 자체를 못하기 때문에

장기간 유학으로 연수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이 역시 힘들죠..;;

그렇다면 이제 제 3옵션. 누군가 계약한집에 얹혀사는.

미주권에서 소위 말하는 쉐어, 이고, 호주나 뉴질랜드쪽에서 흔희 말하는 플랫? 같은 겁니다.

학생분들이 집을 구하고 혼자살기 부담되어, 룸메를 구하는 집. 정말 운이 좋다면 집값을 정확히 50%로 나눠 낼수도 있고.

그렇지 않더라도, 크게 이득을 보면서 하는곳이 아니라면, 괜찮은 가격대에 쉐어룸을 찾을수 있겠죠

마지막으론, 그냥 홈스테이나 student house등에 들어가는 방법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쉐어보단 비싸지만.. 일부의 경우 특히 student house는 쉐어와 가격차이가 크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자 이제 기본적인 컨셉을 잡아 봅시다

미국의 대세는 1달 학원숙소 +직접 숙소 구해서 나가기

입니다

이유는 간단하죠~

미국의 경우 대부분이 24주이상 보통 1년까지의 장기 연수를 생각 하기 때문에.

나와서 살경우 한달한달 10만원 20만원 줄어드는 집세가 나중에 모이면 한달 생활비가 됩니다 ㅡㅡ;

굳이 안나올 이유가 없지요~

단 이경우 뉴욕은 좀 독특한 맛이 있습니다.

맨하탄 안에도 얼마든지 저렴한 집을 구할수 있고. 1시간씩 나가는 플러싱 지역에도 같은가격의 집이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명심하셔야 합니다. 맨하탄에서 저렴한 숙소는 개인의 공간은 물론이거니와 다른곳의 2인실 3인실과는

그 격을 달리할정도로 ,보통은 단기간에 배낭여행 느낌으로 뉴욕을 오는 분들을 위한 숙소가 많습니다.

물론 학생들이 살만한 충분한 공간과 시설을 갖춘곳도 있지요.. 하지만 이경운 저렴하지 않습니다 .매우 비싸죠

그래서 학생들이 보통 생각하는 700~1000사이의 집은 맨하탄 내에서는 잘 구하질 못하는 편이구요~

다리건너서 퀸즈, 혹은 브롱스쪽으로 가줘야~ 좀 괜찮은 집을 그가격대에 구할수 있습니다!

요즘에도 그렇지만 가장 많이 쓰는 싸이트는

http://www.heykorean.com/ 에 있는것 같습니다~

첫달은 적당한 학교 기숙사 or 어연뽀 숙소나 현지 민박으로 알아보시고~

생활력이 좋은분이라면 빠르면 2,3주만에 현지에서 집울 구해서 나가실수 있겠죠^^

보통은 한달정도~ 유학원이나 학원에서 추천해준 숙소에 머무시며 적응하시면서~

현지에서 직접 집을 구경해보시면서 사시는게 좋습니다.

집을 구하실때 꼭 주의 하실점 말씀 드리겠습니다.

첫째, 룸메이트와 성향- 맘이 맞아야 잘 사는겁니다~

둘째, 건물의 노후정도?- 뉴욕은 건물 노후정도가 심한 건물이 많습니다. 녹물+쥐+바퀴의 3색러쉬 있을수 있으니 참고 하세요.

셋째, 본인의 통학권과의 거리 - 실제로 맨하탄에서 가까운 퀸즈쪽에 산다고 해도, 정거장까지 좀 멀거나 할 경우 큰 의미가 없지요..;

1편에선 이정도만 알아보기루 하구요

2편에선 숙소 특징 그중에사도 맨하탄, 퀸즈,브루클린,뉴저지쪽 차이점에 대하여 한번 알아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