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스트본 온지 약 4일째 된 병아리입니다

어학연수를 처음 결정하게 된 계기가 그냥... 일하는게 지쳐서?? 단순히 이정도인 상태에서 배지예쌤을 찾아갔어요.  

캐나다랑 영국이랑 고민하고 있는데 배지예실장임이 영국은 놀러다니기 수월하다는 말 한마디에 영국으로 결정했답니다(영국 발음때문인것도 있는건 안비밀)

영국에 대해서 아는게 1도 없었던 저한테 도시 이곳저곳 많이 말씀해주셨어요 

이스트본은 조용하고 런던과 그렇게 멀지도 않고.. 물가가 싸다는 점!!!에서 결정했던거 같아요 

어학연수를 준비하면서 비자신청하러 갈때 서류 하나 놓고 왔던적이 있어서 같이 진땀도 뺏었는데.. 혹시 준비하시는 분들은 서류 잘 챙기셨는지 확인하세요!!두번세번 하셔야되요 ㅋㅋㅋ

출국하면서 걱정도 많았는데 배지예 실장님이랑 OT했던 거를 천천히 되새겨보며.... 입국심사가 까다롭다던 영국입국심사 패스하고 이스트본까지 잘 왔네용^^ 

두서없이 썼지만 결론은 배지예실장님 덕분에 잘 도착했구여!! 이후에는 제 몫이겟져ㅠㅠ  아직까진 적응하느라 바쁘구여~ 이스트본 후기는 나중에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당 ㅎㅎ 

※ 브레이크에듀 네이버카페 '영국뽀개기' 에 "loj93dms" 님께서 작성해주신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