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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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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맞이하는 오클랜드

그런데 Queen St 에 있는 백화점 건물에 산타가 나타났다~~~!!!

매년마다 Farmers 에서 산타가 이때쯤에 나타난다고 하네요.

처음에는 부츠만 있어서 뭔가 했는데 완성된 산타를 보니 완전 방가움.

1.jpg





양 옆에는 루돌프가 있는데... 

사진실력이 꽝이어서 표현할 수가 없어용 ㅠㅜ

여튼 오늘은 데본포트를 가볼까해요.

화창할때 가야하기 때문에 오늘을 정했죠.

오늘은 크루즈가 들어와 있어요.

집 테라스에서 볼 수 있는 바다.

View는 정말 끝내주죵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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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본포트는 Queent S에서 페리를 타야 갈 수 있어요.

버스로 이동도 가능한데 좀 돌아서 가기 때문에 대부분 페리를 이용해요.

페리터미널로 갑니다. (위 사진에서 갈색 건물이 페리터미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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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 티켓 판매하는 곳이 있어요.

그러나 교통카드가 있다면 사용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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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지하철처럼 입구에 찍어야 들어갈 수 있어요.

우선 찍고 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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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줄이 엄청 나요.

다들 날이 좋아서 마슬가려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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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게 데본포트 Gate 1B라고 전광판에 되어있으니

확인하고 줄서세요 ㅎ

데본 외에도 다른 곳 가기도 하니까.

보통 30분 단위로 페리가 다니는데 평일 출퇴근 시간에는 15분 단위로 다녀요.

데본에서 Queen St으로 오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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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맨 뒷자리 그것도 바깥에 자리를 잡았어요.

배가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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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멀어지는 페리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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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보았던 크루즈.

가까이서 보니까 엄청 엄청 웅장하더라구요.

나중에 저도 크루즈 여행 해보고 싶어요.

15분이면 도착해요.

아뿔사. 도착하면서 사진 안찍었네요 ㅠ

도착해서 이리저리 둘러보느라 사진찍을 생각도 못했어요.

왜 항상 하나씩은 꼭 빠뜨리는지 ;;;

일단 마운트 빅토리아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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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에 안과가 있는데... 너무 귀여워서 :))

정말 획기적이라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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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이라고 하기엔 부끄럽고 동산을 오르는 수준이라고 해야할까?

그렇지만 전 숨을 헐떡이며 올라갔죵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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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하늘 정말 감탄만 하게 되는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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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자리펴놓고 과일먹으며 수다떠는 가족, 럭비공가져와 친구들끼리 공던지며 노는 고딩들 (아마도...)  

그리고 우리처럼 관광온 사람들.

오클랜드 다니면서 느낀거는 북적거리지 않아서 너무 좋았어요.

여기 역시 사람 부딪혀가며 구경하지 않아도 된다는게 참 좋아요.

산을 내려와 해안가를 거닐며 산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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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깅하는 사람들

강아지 델꾸 산책하는 사람들

그 사이에 구경하는 사람들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급 배고파져서 냉큼 맛집 검색해서 찾아갔어요.

다들 여기를 엄청 추천하더라구요.

실패했다는 사람이 없어서 믿는 마음으로 들어갔어요.

" MANUK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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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살바도르 피자를 시켰는데........

제가 먹은 피자 중에 가장 맛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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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와 샐러드를 시켰어요.

샐러드는 호박 고무마를 구워서 시금치랑 같이 나오는건데 맛있었어요.

긍데 피자가 너무 맛있어서 샐러드 맛이 생각이 잘 안나네요.

기회가 된다면 페리를 타고 피자를 먹으러 가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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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쓸.

누가 보면 몇일 굶은 줄 알겠다는~~

배를 두들기며 이제 집으로 가야해요.

다시 페리타는 곳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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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마음으로 한번 뒤돌아 봤어요.

도착해서 기쁜 마음으로 본 곳인데 이젠 아쉬운 마음으로 뒤돌아 보네요 

(도착했을때 사진 안찍어서... 떠날때 사진 찍는 지혜로움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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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바람이 차요.

안에서 기다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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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우리가 가야할 곳이 보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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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는 낚시하는 아저씨들이 고기를 기다리며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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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가 와서 정말로 이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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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할때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을 못찍었어요.

느즈막하게 가서 그런건지 사람도 별로 없고 한적해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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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

반대편은  데본으로 가려고 줄서서 기다리는 중이에요.

우리가 다 내려야 탈 수 있어요.

페리가 밤 늦게까지 다녀서 아마 저녁 야경을 보고 올껀가봐요.

아님 데본 주민이거나~

여튼 데본포트.

피자때문에 한번더 가야할 것 같아요.

데본포트는 꼭 날씨확인하고 가세요.

제 친구는 데본갔는데 비가와서 커피숍에 앉아있다가 그냥  왔다네요 ㅠ


※ 브레이크에듀 네이버카페 '뉴질랜드뽀개기' 에 "mayLee" 님께서 작성해주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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