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마닐라 지역 GCQ로 전환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은 28일 밤 방송된 대국민 담화에서 6월 1일부터 15일까지 메트로 마닐라가 기존보다 완화된 일반 지역사회 검역(GCQ)으로 전환된다고 밝혔습니다. 담화에서 밝힌 골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메트로 마닐라와 함께 다음 지역들도 6월 1일부터 GCQ에 지정됨.
▲ 다바오 시
▲ 지역 2 (카가얀)
▲ 지역 3 (중부 루손)
▲ 지역 4-A(카라바존: 까비떼, 라구나, 바탕가스, 리잘, 케손, 루세나 시티)
▲ 알바이
▲ 팡가시난
위에 언급된 지역 외 나머지 지역은 MGCQ에 지정.
□ 학교에서 대면수업은 계속 금지.
□ 대중교통 운행을 부분적으로 점차 확대 예정이며 클락, 세부, 다바오 공항에 국제항공편 및 GCQ 지역 간 국내선 여객운송도 재개될 예정.
□ 확진자의 수에 비하여 사망률은 낮은 편이며 NCR 지역에서 확진자 증가세가 눈에 띔.
□ 권역간 이동은 여행패스 소유자만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