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5년 토니형 도움으로 캐나다에 유학을 목적으로 들어와서 6년째 거주중인 직장인 입니다.
2015년 군 생활중에 캐나다 워털루 대학에 흥미를 느껴서 브레이크 에듀를 방문 했을때 부터 벌써 6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네요. 캐나다라는 나라가 어디에 있는지도 몰랐던 제가 군 복무중에 수많은 유학원들 중에서 브레이크 에듀에서 첫 상담을 받게 된건 정말 제가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캐나다 대학을 도와준다는 유학원들이 많이 생겼지만 그 당시에는 정말 워털루 대학을 검색하면 브레이크에듀가 워털루 대학 지원을 서포트 해주는 유일한 유학원 이였거든요. 처음 캐나다에 발을 들였을때 부터 6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지속적으로 케어 해주시고 도움 필요한 일 있으면 먼저 나서서 도와주셔서 토니형한테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워털루 대학을 가지 못하고 컬리지로 전환해서 졸업하고 직장 생활을 하고 있지만 올해 토니형과 장원장님 도움으로 다시 워털루 대학 입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6년이라는 시간동안 지치고 포기하고 싶을때도 많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건 전화로 상담할때마다 할 수 있다고 계속 말해주신 토니형 덕분인거 같습니다. 올해 입시가 잘 진행 되어서 합격 후기로 글을 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정말 좋을꺼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캐나다 대학 입학을 원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브레이크 에듀에서 상담 받으시는 걸 적극적으로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아는 선에서 브레이크 에듀 만큼 캐나다 입시에 빠삭 하고 준비를 확실하게 시켜주는 유학원은 본적이 없는거 같아요. 입시 후에 지속적으로 케어 해주시는건 말할 필요도 없구요.
아이 윤성아...미...미안한데. 너한테는 해줄 말이 없다.
이미 나보다 한참 넘어선...사람한테 내가 뭐라 말하겠니...나이로는 손아래라고 하더라도, 이미 너한테는 내가 배울게 밖에 없다..-0-;;;
잘 붙어놓은 대학 (못간게 아니라)안갔을 때 잠시 좀 말리고 싶긴했어도,
스스로 학점 잘 쌓고/ 코업 잘 하고/ 취업 잘 하고/영주권 잘따고/ 또 더 높은 미래를 위해 어찌보면 (물리적으로만 다소)늦은 나이에도 새로운 도전을 하고..
내가 배울꺼 밖에 없네. 뭐 내가 잔소리랍시고 조언을 하는 경우가 많지만, 뭐...내가 더이상 말해줄게 있어야지^^;;
확실한건. 우리 조기유학을 하는 학생이건, 컬리지를 혹은 대학을 가는 학생이건.
내가 꼭 롤모델로 삼을 학생중에 한명을 꼽으라면 너가 될것같아. 어디까지 올라가는지도 계속 지켜보자. 하던대로 근황좀 들려줘. ㅎㅎ
부탁밖에 할게 음따 ㅋㅋㅋㅋ
아 하나 있네. 수정해야지.
빨랑 참한 여자친구 델꼬와서 결혼한다고 인사하러나 와라 ㅋ 밥이라도 대접하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