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론베이!
전편에서도 다뤗듯이
느므 한적한 시골 도시이다~
하지만~ 관광객이 많은만큼 클럽이 많이 발달해 있는 곳이었는뒈~
그런 의미로~ 오늘은 바이런 베이의 유명(?) 클럽을 한번 독파 해 보아효
요기가 오디~?
치키 몽키(Cheeky Monkey)~ ㅋㅋ
이름 안밝힐까 하다가 어짜피. 가자마자 알게 되실것 같아서..ㅠㅠ
해변가에선 약간 떨어저있고 YHA빽팩쪽에서 좀 가까이에 있는 그런 위치입니다~.
처음엔 못찾으실수도 있겠네요`
전 빽팩에서 맥주먹다가 스위스 아이를 만낫는데 같이 클럽가자고 해서 개네들 따라갔어요~ ㅎㅎ
이사진 올릴까 말까 고민좀 하다가 올립니다-- 초상권인데.. ㅠㅠ
클럽이라 어두워서 그래도 좀 밝게 나온사진이 몇개 없어서 그냥 올리기로 결심 합니다~
가보면 다 백인이고 호주애들 같죠?
유럽애들이 더 많아요~ ㅎㅎ
유럽애들은 예전 워홀 느낌이 아직 나네요
도시에서 적당히 일해서 용돈벌어서 근처로 여행다니고~ 하는 일이 일상이라
이런 유럽인들이 좋아하는 관광지 가면 저렇게 유럽백인들이 많이 있네효~
클럽은 요런 느낌? ㅋㅋ
음! 열심히 작업하는 친구들.. ㅋㅋㅋ
얼굴도 딱 가려주니까 올리기 좋네요~
열심히 귓속말 합니다~ 시끄러우니까`
와오~ 앞에 DJ부스 근처에 아이들이 뛰어 올라가네요 ㅋㅋ
뒈박~ ㅋㅋ
완전 광란의 밤입니다
아이들은 굉장히 착하고~ 즐겁게 노네요 ㅋ
우리나라 클럽이랑은 시설부터 아이들까지 사뭇 다른데요
온갓 야광문신부터 뭔가 사진으론 다 표현 못하는 그런 분위기네요 ㅎㅎ
한국사람도 도시 전체에 거의 없고~ 유럽 아이들만 있으니
이런거 좋아하는 분들은 꼭 오며가며 한번은 들려야할 그런 도시!
Byron Bay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