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호주의 오늘은 호주의 골드 코스트를 알아 보아효~!^^~

골드코스트. 이름하여 골코!!

 

골드코스트는 써퍼스 파라다이스를 중심으로하며 호주내에서는 물론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이지요~

우선 사진부터 살짝 엿볼까요?

ㅎㅎ 골코의 써퍼스 파라다이스 옆에 소위 말하는? 중심가? 라고 할만한 곳이에요~

물론 해변도 바로 아래 보여드리겠지만, 완전 해변만 있는 한적한 시골은 아니라는걸 우선 증명하고 싶었싸와요~

 

자 골코의 해변입니다. 저는 비치에 들어갈 복장이 아니라 멀찌감치서만 찍었는데요~

써퍼스 파라다이스라 그런지 역시 파도가 잔잔히 올라 오네여~

자 골코의 여러 고층건물과 완전 예쁜 하늘까지!. 정말인지 우리나라의 연예인들이 집을 산다는 이유를 알만 한 곳이네여!

 
골코에 있는 q1이라는 빌딩인데요. ㅋ q deck이라는데에서 도시 전경을 한눈에 다 볼수 있는 그런 곳이에여~

근데 전.. 못 올라갔다는.. 단점이 있죠.. ㅠㅠ

 

자 이곳은 아일랜더 백팩이라구 위리나라 사람들 사이에 유명? 한 백팩인데요~

백팩이 왜 이렇게 좋지? 하실거에요--;

사진에 나와있는건 아일랜더 호텔 이구요~ 그 옆에 쪼그만한게 백팩커라고 하는데

시설이나 이런건 완전 별로라는 분들도 많고. 그래두 봐줄만 하다고 하시던 분들도 많고

기복이 커서. 추천을 썩 하긴 안좋은데요!

 

그럼에도 제가 여길 딱 가지고 온 이유는..-- 위치가 써퍼스 파라다이스 중심부에 떡~ 하니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로 이안에선 교통편이 역시 버스 입니다~ 보시면 아시겟지만 트랫짓 링크를 타시게 되구요~

골코보단 싸우스 포트 쪽에서 주거지역이 더 가격이 싸다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실제로 출퇴근을 하는분들도 많고요. 거리는 어짜피 골코에선 한 10분만 버스타면 되는지역이라 무난~ 합니다~

사실 무리하면 브리즈번에서부터 출퇴근 하는 분들도 꽤 많구요`

 

버스 내부는 대략~ 이렇습니다~

 

브리즈번과 마찬가지로 우리나라 버스카드와 완전히 똑같은 시스템으로 움직인다고 보시면 되구여 ㅎㅎ 헤메실 일은 없겟네요~

자~

보시면 아시겟지만.. 이런저런 먹거리부터 관광지라서 까페나 유흥관련 건물들이 상당히 있습니다~ 도시크기에 비하면 명품관도 좀 있고 꽤 있네요~

 

브리즈번에서 가까운 만큼 오피스에 근무하는 분들은 아예 브리즈번에서 출퇴근도 많이들 한다고 합니다~

 

자~!!

그럼 워홀 하는분들 중요한 일자리!? 한번 살짝~ 알아볼까요~

 

조 위에 사진은 사실 그부분을 간단히 설명 드리고 싶었어요~

 

워홀은 아시다시피.. 영어가 되느냐 안되느냐, 기술이 있느냐 없느냐고 일자리를 구할수 있고 없고가 바뀌는데요~

 

골코의 경우는 관광지로서 상당히 많은 상점이나 백화점등이 있어서 일자리는 꽤 있는 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부 학원등은 아예 학교에서 공부가 끝나면 씨티 내의 일자리 들로 직접 연결해주는 경우까지 있으니까요~

영어가 안되신다면 대도시에서 한식당의 주방일 보다 더 쉽게 구할수 있는 일이 없겟지만~

시급으로 보나, 일의 난이도로 보나 역시 그런쪽은 피하는게 좋겟죠!

그런면에서 대도시의 장점을 대부분 갖추고 있으면서도, 일자리도 대도시보단 약간? 여유로울수 있는

골코는 공부와 일자리를 포함해서 1년~2년간의 워홀기간동안 몇달정도 꼭 지나처 볼만한 그런 도시라고 생각이 되네요!